'나는 살아있다' 김민경, 특전사 출신 교관과 허벅지 씨름 대결서 勝 "힘 준거 맞아요?"

김민경이 특전사 출신 박수민 교관과의 허벅지 씨름 대결에서 가뿐히 승리했다.


26일 방송된 tvN '나는 살아있다'에서는 교육생 6인 김성령, 김민경, 이시영, 오정연, 김지연, (여자)아이들 우기가 극한의 산악 생존 훈련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교육생 6인과 교관들의 야외 취침을 건 허벅지 씨름 대결이 펼쳐졌다. 허벅지 운동을 열심히 했다는(?) 박수민 교관과 교육생 6인의 대결이였다. 모두가 박교관에게 패배한 가운데 기대주 김민경이 등장했다.

박수민 교관은 김민경의 허벅지에 사뭇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두 사람의 허벅지 씨름 대결이 시작됐다. 김민경은 당황해하는 박수민 교관에게 "시작하셨냐"고 너스레를 떨며 가뿐하게 박교관의 허벅지를 벌렸고, 가뿐하게 승리했다.

박수민 교관의 패배에 박은하 교관은 장난스레 정색 후 엉덩이를 걷어차며 "이제 어떡할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