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가 자신도 몰랐던 과거의 충격적인 사건을 마주했다.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에서는 한지평(김선호)이 삼산텍의 김용산(김도완)과의 얽히고설킨 과거가 밝혀지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한지평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마주친 김용산에게 "다른 사람이랑 착각하는 모양인데, 내가 당신 형을 죽였다면 여기 있겠어요? 감옥을 갔어야지"라며 황당해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에 김용산은 분노하며 "애도까진 안 바랐는데 기억을 못할 줄은 몰랐네"라며 한지평의 멱살을 잡았다. 깜짝 놀란 한지평이 "이봐요. 난 당신 형을 몰라. 당신이 형이 있는지도 몰랐는데"라며 항변했지만 소용없었다.
바로 그때 엘리베이터 문이 열렸고 이를 목격한 직원이 깜짝 놀라자 김용산은 급히 자리를 떴다. 한지평은 무슨 일이냐는 직원의 말에 "몰라. 내가 자기 형을 죽였대"라며 어이없는 표정을 지었다.
이에 직원은 "그럼 그게 팀장님인가?"라며 김용산의 형에 대한 과거를 전했다. 한지평은 2년 전 데모데이 PT에 나선 한 지원자에게 "대표님은 자격이 없습니다. 정보력이 형편없다는 말이니까. 알고도 투자받으려고 했다면 이건 사기예요"라며 독설을 퍼부은 바 있다.
그 지원자는 바로 데모데이 끝나고 얼마 뒤에 자살한 김용산의 친형이었다.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과 성장을 그리는 드라마로, 매주 토일 밤 9시에 방송된다.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에서는 한지평(김선호)이 삼산텍의 김용산(김도완)과의 얽히고설킨 과거가 밝혀지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한지평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마주친 김용산에게 "다른 사람이랑 착각하는 모양인데, 내가 당신 형을 죽였다면 여기 있겠어요? 감옥을 갔어야지"라며 황당해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에 김용산은 분노하며 "애도까진 안 바랐는데 기억을 못할 줄은 몰랐네"라며 한지평의 멱살을 잡았다. 깜짝 놀란 한지평이 "이봐요. 난 당신 형을 몰라. 당신이 형이 있는지도 몰랐는데"라며 항변했지만 소용없었다.
바로 그때 엘리베이터 문이 열렸고 이를 목격한 직원이 깜짝 놀라자 김용산은 급히 자리를 떴다. 한지평은 무슨 일이냐는 직원의 말에 "몰라. 내가 자기 형을 죽였대"라며 어이없는 표정을 지었다.
이에 직원은 "그럼 그게 팀장님인가?"라며 김용산의 형에 대한 과거를 전했다. 한지평은 2년 전 데모데이 PT에 나선 한 지원자에게 "대표님은 자격이 없습니다. 정보력이 형편없다는 말이니까. 알고도 투자받으려고 했다면 이건 사기예요"라며 독설을 퍼부은 바 있다.
그 지원자는 바로 데모데이 끝나고 얼마 뒤에 자살한 김용산의 친형이었다.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과 성장을 그리는 드라마로, 매주 토일 밤 9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이주원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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