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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스’ 신성록, 살인사건 목격자인가 범인인가!

신성록이 시체를 발견하고 패닉에 빠졌다.


1116일 방송된 MBC 월화미니시리즈 카이로스에서 김서진(신성록)은 이택규(조동인)을 미행했다.


폐가로 따라 들어간 김서진은 목매달린 시체를 발견했다
. 김서진이 비명을 올릴 뻔한 순간, 한애리(이세영)에게서 전화가 왔다.


사실 시체의 정체는 한애리의 엄마였지만
, 두 사람은 그 사실을 모른채 전화 통화에 열중했다. 한애리는 유중건설 사고로 사망한 아버지의 인적 사항을 김서진에게 보내고 확인을 오쳥했다.


일단 빨리 나오라라는 한애리의 조언에 따른 김서진은 사진을 찍고 자리를 벗어났다. 정체를 숨기고 신고한 김서진을 이택규가 훔쳐 보고 있었다. 김서진이 추적기를 붙였다는 걸 이택규가 이미 눈치채고 다른 곳으로 유인했던 것이다.


김서진은 한애리의 아버지에 대해 알아보고 충격에 빠졌다
. 건물 붕괴 사고에서 자신을 도와준 사람이 한애리의 아버지였던 것이다.


지켜보던 시청자들은 안타까워했다
. “김서진은 한애리 엄마를 모르는구나”, “비서 지켜보는데 함정인가봐”, “김서진 믿을 사람 있는 거냐구 ㅠㅠ등 뜨거운 반응이었다.


카이로스는 어린 딸이 유괴 당해 절망에 빠진 한 달 뒤의 남자 김서진(신성록)과 실종된 엄마를 찾아야 하는 한 달 전의 여자 한애리(이세영)가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시간을 가로질러고군분투하는 타임 크로싱 스릴러 드라마다.


MBC
월화미니시리즈 카이로스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92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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