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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원오브 밀, 팀 내 규칙 위반으로 활동 잠정 중단 [전문]

그룹 온리원오브 멤버 밀이 내부 규정 위반으로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


온리원오브의 소속사 RSVP는 지난 9일 온리원오브 팬카페를 통해 "밀은 그룹 내 규칙 위반으로 활동 정지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번 사안은 온리원오브와 밀을 아끼는 마음에서 결정됐다"며 "시간을 갖고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 멤버 밀을 위해 변함없는 사랑으로 기다려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온리원오브는 지난해 5월 가요계에 데뷔했다. 지난 8월 '프로듀스드 바이 [] 파트2((Produced by [ ] Part 2)'를 발매,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촬영 중 코로나19 확진 스태프와 접촉해 멤버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받기도 했다. 멤버를 포함한 현장에 있던 스태프 모두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다음은 팬카페에 올라온 RSVP의 공지글 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RSVP입니다.

온리원오브의 멤버 밀 관련하여 말씀드립니다.

현재 멤버 밀은 그룹 내 규칙 위반으로 활동 정지 중에 있으며 유튜브 데일리 라이브 및 추후 있을 드라이브 스루 팬미팅 등 모든 공식 & 비공식 행사에서 당분간 활동이 정지 됩니다.

이번 사안은 온리원오브와 멤버 밀을 아끼는 마음에서 결정되었으며 시간을 갖고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 멤버 밀을 위해 변함없는 사랑으로 기다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MBC연예 장수정 | 사진제공 RS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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