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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조나단, 구혜선 ‘팬’ 인증! “얼굴 빨개졌죠?”

조나단이 구혜선을 보고 얼굴을 붉혔다.


1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콩고 왕자조나단이 오랜만에 출연했다.


조나단은 출연진 중 구혜선을 보고 엄청 기뻐했다고 밝혔다
. “한국 왔을 무렵 드라마를 보게 됐는데 구혜선 배우가 너무 예뻤다라며 조나단은 팬심을 드러냈다.


명대사도 많잖아요라며 조나단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의 대사를 읊기도 했다. 그러나 조나단이 나 금잔디 소방관 시켜줘라는 대사 중 시켜줘만 툭 던지는 바람에 맥락을 모르는 출연진들은 어리둥절한 표정이 됐다.


구혜선을 직접 만나게 된 조나단은 만면에 기쁨을 드러냈다
. 조나단이 저 얼굴 빨개졌죠?”라며 팬심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모습에 출연진은 웃음을 지었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구혜선의 등장에 시청자들은 반가워했다
. ‘은퇴한 줄 알았는데 반갑다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구혜선과 김성훈 대표&김재영 매니저의 일상, 나태주와 김한솔 매니저의 일상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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