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구혜선, 중간고사→작품활동…반전 일상 공개

배우 구혜선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뜬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구혜선의 작업실 라이프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포착된 구혜선의 일상은 반전과 서프라이즈의 연속이었다. 특히 구혜선의 비밀 작업실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구혜선은 자신만의 작업실에서 대학원 중간고사 과제부터 작곡, 미술 등 작업 활동에 매진했다. 하지만 온라인 강의를 듣던 중 별안간 청소를 하는가 하면 느닷없이 셀프 앞머리 커트까지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컴퓨터 앞에서 치킨 먹방을 즐기며 반려견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 구석구석 아기자기한 반전이 숨어 있는 작업실 인테리어가 보는 이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그런가 하면 구혜선은 매니저 없이도 능숙한 솜씨로 운전을 하고 셀프 주유까지 마친 뒤 선지 해장국을 원샷했다. 그런 와중에 구혜선은 해장국에 '이것' 한 컵을 부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구혜선의 솔직한 일상을 만날 수 있는 '전지적 참견 시점' 129회는 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