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과 사귀기 전 일화를 전했다.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MC로 배우 박하선이 등장했다.
이날 모벤져스는 박하선의 등장에 "너무 인형 같다"며 박하선의 미모를 칭찬했다. 박하선 역시 모벤져스를 보고 "저 지금 되게 연예인 보는 것 같다"며 수줍어했다.
결혼 4년차인 박하선은 "제가 서른 살에 결혼을 했다. 빨리 한 편이다. 사람이 인생을 살면서 뭔가에 미쳐있을 때가 있지 않냐. 일도 중요했지만 사랑했기 때문에 (결혼했다) 일도 놓치고 싶지 않았지만 사랑도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편 류수영과 썸 타던 당시를 회상했다. 박하선은 "사귀지도 않는데 그네를 태워주다가 무릎을 꿇고 뽀뽀를 하려고 하더라"라고 말하자, 신동엽은 "그건 전문 용어로 개수작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래서 제가 귀를 잡고 밀었다. 그때 결혼을 되게 하고싶었다고 하더라. 남자들은 그러냐"라고 역질문했다.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MC로 배우 박하선이 등장했다.
이날 모벤져스는 박하선의 등장에 "너무 인형 같다"며 박하선의 미모를 칭찬했다. 박하선 역시 모벤져스를 보고 "저 지금 되게 연예인 보는 것 같다"며 수줍어했다.
결혼 4년차인 박하선은 "제가 서른 살에 결혼을 했다. 빨리 한 편이다. 사람이 인생을 살면서 뭔가에 미쳐있을 때가 있지 않냐. 일도 중요했지만 사랑했기 때문에 (결혼했다) 일도 놓치고 싶지 않았지만 사랑도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편 류수영과 썸 타던 당시를 회상했다. 박하선은 "사귀지도 않는데 그네를 태워주다가 무릎을 꿇고 뽀뽀를 하려고 하더라"라고 말하자, 신동엽은 "그건 전문 용어로 개수작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래서 제가 귀를 잡고 밀었다. 그때 결혼을 되게 하고싶었다고 하더라. 남자들은 그러냐"라고 역질문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S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