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가 자신의 수집품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2년 만에 솔로 앨범으로 컴백하는 그룹 위너(WINNER)의 래퍼 송민호의 일상이 공개됐다.
송민호는 주방을 소개하며 "그냥 룩용(관상용)이다. 전시용 느낌인데, 그냥 몇 개월 그대로 있는 것"이라며 컵과 접시 등 그릇들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그냥 예쁜 거다. 말로 표현을 못하겠다"라며 '예쁜 것들'을 수집하는 사연을 전했다.
이날 송민호는 집과 작업실을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본가에서 가족들과 함께 사는 송민호는 본가와 작업실이 연결된 '1마당 2집'의 독특한 공간을 소개했다.
송민호는 집에 놀러 온 절친 피오와 함께 거실 한켠을 정리하고 새로운 공간으로 꾸몄다. 절친인 두 사람은 손발이 척척 맞는 호흡을 선보이다가도 잔소리 폭격을 주고받는 리얼 찐친 케미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아이비와 새 앨범으로 돌아오는 마마무 솔라가 함께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 속 내 모습(ON), '사회적 나'와 거리 둔 내 모습(OFF)을 있는 그대로 모두 보여주는 신개념 사적 다큐멘터리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시청자를 찾는다.
31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2년 만에 솔로 앨범으로 컴백하는 그룹 위너(WINNER)의 래퍼 송민호의 일상이 공개됐다.
송민호는 주방을 소개하며 "그냥 룩용(관상용)이다. 전시용 느낌인데, 그냥 몇 개월 그대로 있는 것"이라며 컵과 접시 등 그릇들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그냥 예쁜 거다. 말로 표현을 못하겠다"라며 '예쁜 것들'을 수집하는 사연을 전했다.
이날 송민호는 집과 작업실을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본가에서 가족들과 함께 사는 송민호는 본가와 작업실이 연결된 '1마당 2집'의 독특한 공간을 소개했다.
송민호는 집에 놀러 온 절친 피오와 함께 거실 한켠을 정리하고 새로운 공간으로 꾸몄다. 절친인 두 사람은 손발이 척척 맞는 호흡을 선보이다가도 잔소리 폭격을 주고받는 리얼 찐친 케미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아이비와 새 앨범으로 돌아오는 마마무 솔라가 함께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 속 내 모습(ON), '사회적 나'와 거리 둔 내 모습(OFF)을 있는 그대로 모두 보여주는 신개념 사적 다큐멘터리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시청자를 찾는다.
iMBC연예 이주원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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