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 슈뢰더가 '유퀴즈'에 출연해 부대찌개 애정을 뽐냈다.
28일(수) 오후 tvN에서 방송된 '유퀴즈 온 더 블럭'에 부대찌개 매력에 빠진 미국인 울프 슈뢰더 자기님이 출연했다.
e-스포츠 중계진인 울프 슈뢰더는 한국에서 부대찌개를 좋아하는 것으로 화제다. 그는 "부대찌개를 처음 봤을 때 징그럽다고 생각했으나 좋아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부대찌개로 유명해진 배경에 대해 "베이징에 일하러 갔을 때 입맛이 안 맞아서 인스턴트 부대찌개를 받아서 SNS에 올렸는데 팔로워가 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본인 만의 부대찌개 먹는 기준도 공개했다. 부대찌개에 라면은 2개 이상 넣으면 국물이 안 좋아져서 맞추는 편이라고. 또한 부대찌개 맛집도 소개했다.
부대찌개를 얼마나 자주 먹느냐는 질문에 "일주일에 2~3번 먹는다"고 말했다. 하루에 최대 3번까지 먹어본 적 있다고 말해 모두 놀라게 했다.
내 생애 마지막 한끼를 묻는 공통질문에 "라면 사리를 두 개 추가한 부대찌개"라고 답했다. 울프 슈뢰더 자기님에게 부대찌개란 "한국에서의 나의 이야기"라고 대답했다. 부대찌개를 처음 먹었을 때를 떠올리면 처음 한국 온 시절이 떠오르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말해 뭉클케 했다.
e-스포츠 중계진인 울프 슈뢰더는 한국에서 부대찌개를 좋아하는 것으로 화제다. 그는 "부대찌개를 처음 봤을 때 징그럽다고 생각했으나 좋아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부대찌개로 유명해진 배경에 대해 "베이징에 일하러 갔을 때 입맛이 안 맞아서 인스턴트 부대찌개를 받아서 SNS에 올렸는데 팔로워가 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본인 만의 부대찌개 먹는 기준도 공개했다. 부대찌개에 라면은 2개 이상 넣으면 국물이 안 좋아져서 맞추는 편이라고. 또한 부대찌개 맛집도 소개했다.
부대찌개를 얼마나 자주 먹느냐는 질문에 "일주일에 2~3번 먹는다"고 말했다. 하루에 최대 3번까지 먹어본 적 있다고 말해 모두 놀라게 했다.
내 생애 마지막 한끼를 묻는 공통질문에 "라면 사리를 두 개 추가한 부대찌개"라고 답했다. 울프 슈뢰더 자기님에게 부대찌개란 "한국에서의 나의 이야기"라고 대답했다. 부대찌개를 처음 먹었을 때를 떠올리면 처음 한국 온 시절이 떠오르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말해 뭉클케 했다.
iMBC연예 김성현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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