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는 오늘(22일) 열린 2020 부일영화상에서 영화 '반도'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영화를 통해 강한 존재감을 드러낸 이레가 올해 수상 소식까지 전하며 쾌거를 이룬 것.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연상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레는 극 중 준이 역으로 분해 좀비가 들끓는 도심 속에서 생존을 위해 운전대를 잡고 좀비들과 맞서 싸웠다. 이레는 재난 영화 장르에서 보여준 성별, 나이의 클리셰에서 벗어나 좀비와의 사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극에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이레는 영화의 관전 포인트로 주목 받은 카체이싱 액션 장면에서 맹활약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동생과 가족들을 살뜰히 챙기며 사랑스러운 딸의 모습부터 좀비들과 맞서 싸우는 거친 액션까지 모두 정교하게 완성하며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것. 어리지만 다년간 쌓아온 깊은 연기 내공과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인생 캐릭터를 갱신했다.
촬영 스케줄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이레는 소속사 SNS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영상에서 이레는 “저에게 의미 깊은 영화 '반도'로 소중한 상을 받아 더욱 감사하다. 감독님과 선후배 배우님들, 제작진분들 덕분에 수상할 수 있었다. 저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고,. “이 멋진 상은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뜻으로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 진실한 연기를 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덧붙였다.
최근 이레는 tvN 드라마 ‘스타트업’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남과 동시에 KBS2 ‘안녕? 나야!’와 넷플릭스 ‘지옥’ 출연 소식을 알리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연상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레는 극 중 준이 역으로 분해 좀비가 들끓는 도심 속에서 생존을 위해 운전대를 잡고 좀비들과 맞서 싸웠다. 이레는 재난 영화 장르에서 보여준 성별, 나이의 클리셰에서 벗어나 좀비와의 사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극에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이레는 영화의 관전 포인트로 주목 받은 카체이싱 액션 장면에서 맹활약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동생과 가족들을 살뜰히 챙기며 사랑스러운 딸의 모습부터 좀비들과 맞서 싸우는 거친 액션까지 모두 정교하게 완성하며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것. 어리지만 다년간 쌓아온 깊은 연기 내공과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인생 캐릭터를 갱신했다.
촬영 스케줄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이레는 소속사 SNS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영상에서 이레는 “저에게 의미 깊은 영화 '반도'로 소중한 상을 받아 더욱 감사하다. 감독님과 선후배 배우님들, 제작진분들 덕분에 수상할 수 있었다. 저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고,. “이 멋진 상은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뜻으로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 진실한 연기를 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덧붙였다.
최근 이레는 tvN 드라마 ‘스타트업’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남과 동시에 KBS2 ‘안녕? 나야!’와 넷플릭스 ‘지옥’ 출연 소식을 알리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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