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가 무인도에서 20년지기 선배 안정환과 다시 한 번 일촉즉발의 상황을 맞이한다.
안정환과 이영표의 아슬아슬한 무인도 자급자족은 17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현정완)' 2회에서도 계속된다. 지난주 장어 사건으로 날을 세웠던 두 사람은 이번엔 갯벌로 옮겨 신경전을 이어간다.
저녁 먹거리 사냥을 위해 갯벌의 땅게를 잡다가 감정이 폭발한다. 불협화음이 연속되자 이영표는 “아 진짜 패스 타이밍이 안 맞는다 형”이라며 축구 상황에 빗대어 답답함을 호소한다.
이어 큰 눈을 부릅 뜨며 안정환을 쏘아보는데, 첫 회에서 안정환이 장어를 떨어뜨릴 때 보여준 눈빛 보다 더 살기가 넘친다. 그러면서 “섬이 아니라 정환이 형한테 적응하는 게 쉽지 않았다”고 토로해 그 배경에 궁금증이 쏠린다.
현장 화면을 지켜본 백토커 붐, 홍진영, 문세윤 등도 “말만 안 했지 저것은 심한 욕을 한 것이나 다름 없다”고 느낄 정도다. 평소 궂은 일도 선배 말이라면 잘 따르던 이영표가 과연 어떠한 상황에서 감정이 폭발했는지, 두 사람이 무탈하게 무인도를 빠져나올 수는 있는지 기로에 놓인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등장과 함께 토요일 밤 예능 지형을 새로 바꿨다. 동시간대 예능 1위는 물론 각종 실검을 장악하며 높은 화제성을 나타냈다. 안정환, 이영표의 무인도 재회는 더 아찔하고 아슬아슬한 케미로 돌아왔다는 평가가 동반됐다.
갈수록 흥미진진한 안정환, 이영표의 무인도 두번째 에피소드는 17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안정환과 이영표의 아슬아슬한 무인도 자급자족은 17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현정완)' 2회에서도 계속된다. 지난주 장어 사건으로 날을 세웠던 두 사람은 이번엔 갯벌로 옮겨 신경전을 이어간다.
저녁 먹거리 사냥을 위해 갯벌의 땅게를 잡다가 감정이 폭발한다. 불협화음이 연속되자 이영표는 “아 진짜 패스 타이밍이 안 맞는다 형”이라며 축구 상황에 빗대어 답답함을 호소한다.
이어 큰 눈을 부릅 뜨며 안정환을 쏘아보는데, 첫 회에서 안정환이 장어를 떨어뜨릴 때 보여준 눈빛 보다 더 살기가 넘친다. 그러면서 “섬이 아니라 정환이 형한테 적응하는 게 쉽지 않았다”고 토로해 그 배경에 궁금증이 쏠린다.
현장 화면을 지켜본 백토커 붐, 홍진영, 문세윤 등도 “말만 안 했지 저것은 심한 욕을 한 것이나 다름 없다”고 느낄 정도다. 평소 궂은 일도 선배 말이라면 잘 따르던 이영표가 과연 어떠한 상황에서 감정이 폭발했는지, 두 사람이 무탈하게 무인도를 빠져나올 수는 있는지 기로에 놓인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등장과 함께 토요일 밤 예능 지형을 새로 바꿨다. 동시간대 예능 1위는 물론 각종 실검을 장악하며 높은 화제성을 나타냈다. 안정환, 이영표의 무인도 재회는 더 아찔하고 아슬아슬한 케미로 돌아왔다는 평가가 동반됐다.
갈수록 흥미진진한 안정환, 이영표의 무인도 두번째 에피소드는 17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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