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첫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인 안정환과 이영표가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빽토커 문세윤은 "아 장어...장어 힘든데? 손질..."이라며 장어 손질을 앞둔 세 사람을 걱정했다.
자연인 제임스는 "칼을 줘보세요"라며 장어 손질을 위해 직접 나섰다. 장어 손질을 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이영표는 '까드득'이라는 소리와 함께 얼굴이 잿빛이 되며 뒤로 물러났다. 제임스는 "이렇게 자르면 되는데 한 번 해보세요"라며 칼을 이영표에게 건넸다. 이영표는 "제가요?!"라고 깜짝 놀랐다.
이 모습을 본 붐은 "오~ 이거 짤(?) 돌겠다"라며 "제가 메시지 쓸 때 써도 되나요?"라고 묻기도 했다. 장어 손질을 하게 된 이영표는 "전문가가 아니면 쉽지 않네..."라며 "이거 힘들다"라며 버벅거렸다. 이를 지켜보던 안정환은 "한 마리 하는데 지금 10분 걸렸거든요?"라며 한소리 거들었다. 제임스는 그런 안정환에게 불피우기 임무를 주자 안정환은 "하아...나 불하고 잘 안 맞는데?"라고 투덜대기도 했다.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빽토커 문세윤은 "아 장어...장어 힘든데? 손질..."이라며 장어 손질을 앞둔 세 사람을 걱정했다.
자연인 제임스는 "칼을 줘보세요"라며 장어 손질을 위해 직접 나섰다. 장어 손질을 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이영표는 '까드득'이라는 소리와 함께 얼굴이 잿빛이 되며 뒤로 물러났다. 제임스는 "이렇게 자르면 되는데 한 번 해보세요"라며 칼을 이영표에게 건넸다. 이영표는 "제가요?!"라고 깜짝 놀랐다.
이 모습을 본 붐은 "오~ 이거 짤(?) 돌겠다"라며 "제가 메시지 쓸 때 써도 되나요?"라고 묻기도 했다. 장어 손질을 하게 된 이영표는 "전문가가 아니면 쉽지 않네..."라며 "이거 힘들다"라며 버벅거렸다. 이를 지켜보던 안정환은 "한 마리 하는데 지금 10분 걸렸거든요?"라며 한소리 거들었다. 제임스는 그런 안정환에게 불피우기 임무를 주자 안정환은 "하아...나 불하고 잘 안 맞는데?"라고 투덜대기도 했다.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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