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완선이 자신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후배 중 원픽으로 아이유를 꼽았다.
26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35년 차 댄싱퀸 김완선이 집순이의 면모를 공개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김완선은 성시경으로부터 "후배들이 리메이크를 많이 했는데 누가 가장 기억에 남느냐"는 질문을 받자 아이유를 꼽으며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김완선은 "제가 부른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는 밝고 경쾌한 느낌인데, 아이유는 쓸쓸한 느낌으로 편곡하고 불렀더라"라며 "뮤비도 같이 찍었다. 저에게 특별한 추억이 있는 곡"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성시경은 "아이유 씨가 '온앤오프'를 다 챙겨본다고 하더라. 이 방송 보시면 좋아하실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날 자신의 집을 '우주공간'이라 지칭해 눈길을 끈 김완선은 반려묘 5마리와 함께 하는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길거리에서 만나게 된 고양이들과의 남다른 인연을 전해 따뜻함을 더했다.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 속 내 모습(ON), '사회적 나'와 거리 둔 내 모습(OFF)을 있는 그대로 모두 보여주는 신개념 사적 다큐멘터리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시청자를 찾는다.
26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35년 차 댄싱퀸 김완선이 집순이의 면모를 공개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김완선은 성시경으로부터 "후배들이 리메이크를 많이 했는데 누가 가장 기억에 남느냐"는 질문을 받자 아이유를 꼽으며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김완선은 "제가 부른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는 밝고 경쾌한 느낌인데, 아이유는 쓸쓸한 느낌으로 편곡하고 불렀더라"라며 "뮤비도 같이 찍었다. 저에게 특별한 추억이 있는 곡"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성시경은 "아이유 씨가 '온앤오프'를 다 챙겨본다고 하더라. 이 방송 보시면 좋아하실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날 자신의 집을 '우주공간'이라 지칭해 눈길을 끈 김완선은 반려묘 5마리와 함께 하는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길거리에서 만나게 된 고양이들과의 남다른 인연을 전해 따뜻함을 더했다.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 속 내 모습(ON), '사회적 나'와 거리 둔 내 모습(OFF)을 있는 그대로 모두 보여주는 신개념 사적 다큐멘터리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시청자를 찾는다.
iMBC연예 이주원 | tvN 화면캡처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