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출연한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소통의 기술 편은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 4.03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직전 회차 3.689%의 기록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이자, 2018년 프로그램이 생겨난 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신민아는 첫 게스트로 출연해 시선을 끌었다. 예능판에서 마주하기 힘든 스타이기에 조세호는 "태어나 처음 뵙는다"며 긴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 역시 "'런닝맨' 이후 굉장히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라며 감탄했다. 신민아는 영화 '디바' 홍보를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조세호는 "엄마의 아시는 분의 아시는 분의 친구 분의 딸"이라며 신민아와의 머나먼 인연을 과시했다. 그는 "그렇게 효녀고 부모님에게 잘하신다고 한다"며 미담을 전했고, 신민아는 "내 이야기가 맞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또 신민아는 조세호가 여자친구 소개를 요구하자 "주변 친구들이 모두 결혼했다. 대신 엄마 친구가 1956년생이다. 아직 미혼"이라며 엉뚱한 대답을했다. 조세호는 "혹시 우리 엄마랑 지인 관계면 곤란하다"고 답했다.
신민아는 나이가 들어가며 무엇이 바뀌냐는 진지한 질문에도 답했다. 그는 "10대, 20대는 무언가 방점을 찍고 넘어가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꼈지만, 30대가 되고 욕심을 내려놓으면서 한결 여유로워졌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일을 후회해 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일을 너무 일찍 시작해서 학창시절을 남들처럼 하지 못했다. 그게 조금 아쉽다. 어린 나이부터 어른과 접하는 모습이 그 시기의 결핍이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신민아 이후로 충주시청 홍보팀 주무관, 전 통역병, 항공관제사, 락스 업체 홍보팀 직원 등이 출연해 활약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소통의 기술 편은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 4.03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직전 회차 3.689%의 기록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이자, 2018년 프로그램이 생겨난 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신민아는 첫 게스트로 출연해 시선을 끌었다. 예능판에서 마주하기 힘든 스타이기에 조세호는 "태어나 처음 뵙는다"며 긴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 역시 "'런닝맨' 이후 굉장히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라며 감탄했다. 신민아는 영화 '디바' 홍보를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조세호는 "엄마의 아시는 분의 아시는 분의 친구 분의 딸"이라며 신민아와의 머나먼 인연을 과시했다. 그는 "그렇게 효녀고 부모님에게 잘하신다고 한다"며 미담을 전했고, 신민아는 "내 이야기가 맞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또 신민아는 조세호가 여자친구 소개를 요구하자 "주변 친구들이 모두 결혼했다. 대신 엄마 친구가 1956년생이다. 아직 미혼"이라며 엉뚱한 대답을했다. 조세호는 "혹시 우리 엄마랑 지인 관계면 곤란하다"고 답했다.
신민아는 나이가 들어가며 무엇이 바뀌냐는 진지한 질문에도 답했다. 그는 "10대, 20대는 무언가 방점을 찍고 넘어가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꼈지만, 30대가 되고 욕심을 내려놓으면서 한결 여유로워졌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일을 후회해 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일을 너무 일찍 시작해서 학창시절을 남들처럼 하지 못했다. 그게 조금 아쉽다. 어린 나이부터 어른과 접하는 모습이 그 시기의 결핍이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신민아 이후로 충주시청 홍보팀 주무관, 전 통역병, 항공관제사, 락스 업체 홍보팀 직원 등이 출연해 활약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tvN 캡처 및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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