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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중기라고 하면 가만 안 둬!” 이효리 서슬에 등장한 매니저의 정체는?!

멤버들과 매니저가 첫 만남을 가졌다.


9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지미유는 환불원정대멤버들에게 매니저를 소개했다.


회동에 나타난 이효리는
이 정도는 기본이지라면서 강렬한 컬러와 쇠장식이 잔뜩 달린 재킷을 입고 등장했다. 제시조차 놀라는 상황에서 이어 등장한 엄정화는 귀는 왜 깐 거야. 잘 안 들려?”라며 머리카락을 귀뒤로 넘긴 지미유를 놀렸다.


누나 바로 아시네. 경청해야 할 상황이다라면서 지미유는 본론을 꺼냈다. 매니저를 뽑았다면서 지섭 씨~”라고 부르자 멤버들은 잔뜩 기대했다.


그러나 김종민이 등장하자 현장은 충격과 경악으로 가득 찼다
. “매니저가 한 명 더 있어야 할 것 같아서라는 지미유 말에 이효리는 중기라고 하면 가만 안 둬!”라며 눈을 부릅 떴다.


정재형이 등장하자 엄정화까지 기겁해 비명을 올렸다
. “쟤가 오면 어떻게 되는 줄 알아? 우리가 떠받들어줘야 해!”라며 엄정화는 경악했다.


멤버들은 매니저들이 입고 나온 호랑이 의상에도 질겁했다
. “사냥꾼이냐 뭐냐”, “팀복이냐라는 반응에도 지미유는 내가 엄마 호랑이, 매니저들은 아기 호랑이라면서 꿋꿋한 모습을 보였다.


시청자들은
오늘 레전드다라며 환호했다. “김지섭 정봉원이 매니저가 아니라 지미유가 6명 매니저야”, “환불원정대 싹쓰리 2탄일 거라고 여겼는데 너무 재밌다”, “오늘 진짜 웃겼다”, “김종민같은 캐릭터가 쎈 여자들과는 더 잘 맞아등 열광적인 반응이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채현석, 장우성)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지난해 6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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