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서는 굴욕은 나의 힘! 흥선대원군의 숨겨진 큰 그림에 대해 공개했다.
설민석은 '와신상담'이라며 "파락호라고 하죠? 건달 행세를 하고 다녀요"라고 흥선대원군을 설명했다.
설민석은 상갓집에 불쑥 찾아가 게걸스럽게 음식을 먹으며 '상갓집 개'라는 별명까지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당시 안동 김씨가 똑똑하고 왕족인 흥선대원군을 경계해서 야심을 숨기고 파락호 행세를 하고 다닌 거예요"라고 덧붙였다. 안동 김씨들의 경계심을 없애고 기회를 노린 이하응, 흥선대원군을 보고 문가영은 "엄청 똑똑하다"라며 놀라기도 했다.
설민석은 "이런 얘기들이 정사가 아니예요"라며 "소설에 나와요"라고 덧붙였다. 설민석은 김동인 작가가 연재한 소설 '운현궁의 봄'에 나오는 얘기라고 전하면서 "제 개인적인 생각은 실화일 수 있다고 봐요"라며 "40년 전의 일은 함부로 부풀릴 수가 없어요"라고 하며 흥선대원군이 가장 막강했던 시기와 소설이 지어진 시기가 40년 밖에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설민석은 '와신상담'이라며 "파락호라고 하죠? 건달 행세를 하고 다녀요"라고 흥선대원군을 설명했다.
설민석은 상갓집에 불쑥 찾아가 게걸스럽게 음식을 먹으며 '상갓집 개'라는 별명까지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당시 안동 김씨가 똑똑하고 왕족인 흥선대원군을 경계해서 야심을 숨기고 파락호 행세를 하고 다닌 거예요"라고 덧붙였다. 안동 김씨들의 경계심을 없애고 기회를 노린 이하응, 흥선대원군을 보고 문가영은 "엄청 똑똑하다"라며 놀라기도 했다.
설민석은 "이런 얘기들이 정사가 아니예요"라며 "소설에 나와요"라고 덧붙였다. 설민석은 김동인 작가가 연재한 소설 '운현궁의 봄'에 나오는 얘기라고 전하면서 "제 개인적인 생각은 실화일 수 있다고 봐요"라며 "40년 전의 일은 함부로 부풀릴 수가 없어요"라고 하며 흥선대원군이 가장 막강했던 시기와 소설이 지어진 시기가 40년 밖에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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