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대로 되는 일은 없다. 그러나 계획을 세우지 않고 되는 일도 없다”
8일 방송된 ‘공부가 머니?’에는 전국 최상위권 학생 8인이 출연해 공부 고민을 털어놓았다. 반가운 얼굴도 있었다. 바로 ‘나는 정리왕’이라는 닉네임의 현서. 현서는 육진수의 아들 지원이와 함께 올림피아드 문제를 풀던 학생이었다.
치아교정을 받다가 치과의사의 꿈을 키웠다는 현서는 먼저 자신의 책상을 공개했다. 어떤 책이나 필기구 없이 두 종류의 캘린더만 놓여 있는 현서의 책상을 본 신동엽은 “저렇게까지 깨끗해요?”라고 말하며 웃음 지었다.
이어 현서는 책장을 소개했다. 학교 프린트, 교과서, 내신 필기가 있는 ‘내신칸’과 문제집과 자습서들이 정리된 ‘자습서 칸’, 평상시 즐겨보는 책들로 이루어진 ‘독서 칸’으로 분류된 현서의 책장.
어질러진 것을 싫어한다고 말하는 현서를 보며 조승우 전문가는 “정리가 잘 됐다는 것은 목표가 명확하고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현서는 왜 달력이 2개일까? 첫 번째 달력에는 중요한 일정을 두 번째 달력에는 하루 학습 계획을 적어놓는 현서를 보며 조승우 전문가는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계획대로 되는 일은 없다. 그러나 계획을 세우지 않고 되는 일도 없다’라는 말인데 계획은 수정될 수 있지만 계획을 잘 세우고 실천하는 학생들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고등학생, 중학생 친구들에게 각각 다른 방법을 권하고 싶다. 고등학생은 1년, 6개월, 3개월, 1개월 등 기간별로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최종 결과에서부터 역추적해 목표를 발견하는 게 중요하고 중학생의 경우 시험 범위에 있는 교재를 소단원 기준으로 목차를 작성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것을 토대로 과목별 밸런스를 맞추면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한편 공부하는 자녀들과 고민 많은 학부모들을 위해 검증된 기관과 교육 전문가들의 솔루션을 통해 교육비는 줄이고, 자녀의 재능을 효과적으로 살릴 수 있는 1급 비밀 교육법을 제시하는 신개념 교육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MBC '공부가 머니?'는 매주 화요일 9시 30분에 방송된다.
8일 방송된 ‘공부가 머니?’에는 전국 최상위권 학생 8인이 출연해 공부 고민을 털어놓았다. 반가운 얼굴도 있었다. 바로 ‘나는 정리왕’이라는 닉네임의 현서. 현서는 육진수의 아들 지원이와 함께 올림피아드 문제를 풀던 학생이었다.
치아교정을 받다가 치과의사의 꿈을 키웠다는 현서는 먼저 자신의 책상을 공개했다. 어떤 책이나 필기구 없이 두 종류의 캘린더만 놓여 있는 현서의 책상을 본 신동엽은 “저렇게까지 깨끗해요?”라고 말하며 웃음 지었다.
이어 현서는 책장을 소개했다. 학교 프린트, 교과서, 내신 필기가 있는 ‘내신칸’과 문제집과 자습서들이 정리된 ‘자습서 칸’, 평상시 즐겨보는 책들로 이루어진 ‘독서 칸’으로 분류된 현서의 책장.
어질러진 것을 싫어한다고 말하는 현서를 보며 조승우 전문가는 “정리가 잘 됐다는 것은 목표가 명확하고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현서는 왜 달력이 2개일까? 첫 번째 달력에는 중요한 일정을 두 번째 달력에는 하루 학습 계획을 적어놓는 현서를 보며 조승우 전문가는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계획대로 되는 일은 없다. 그러나 계획을 세우지 않고 되는 일도 없다’라는 말인데 계획은 수정될 수 있지만 계획을 잘 세우고 실천하는 학생들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고등학생, 중학생 친구들에게 각각 다른 방법을 권하고 싶다. 고등학생은 1년, 6개월, 3개월, 1개월 등 기간별로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최종 결과에서부터 역추적해 목표를 발견하는 게 중요하고 중학생의 경우 시험 범위에 있는 교재를 소단원 기준으로 목차를 작성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것을 토대로 과목별 밸런스를 맞추면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한편 공부하는 자녀들과 고민 많은 학부모들을 위해 검증된 기관과 교육 전문가들의 솔루션을 통해 교육비는 줄이고, 자녀의 재능을 효과적으로 살릴 수 있는 1급 비밀 교육법을 제시하는 신개념 교육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MBC '공부가 머니?'는 매주 화요일 9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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