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서는 혁명을 꿈꾸는 정도전, 그가 선택한 혁명의 칼에 대해 알아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설민석은 "정도전이 드디어 결심을 합니다! 혁명을 하자"라며 혁명을 위해서 '칼'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당시 신흥무인세력이 두 명 있었는데 한 명이 최영, 또 다른 한 명이 이성계였다고 덧붙였다. 설민석은 정도전이 혁명을 위해서 택한 칼이 누구겠냐고 전현무에게 질문했다. 전현무는 "당연히 이성계죠!"라며 "최영이 아쉬움이 있겠습니까 4스타인데?"라고 정확하게 판단했다.
설민석은 전현무에게 '정답'이라고 전하며 "최영은 고려의 충신이었고, 당시 정도전이 42세인데 최영은 68세였어요"라고 덧붙였다. 이성계는 49세로 정도전과 같은 시대를 걸어온 사람이고 나아가 정몽주가 정도전에게 이성계에 대한 좋은 이야기들을 전해 주었기 때문에 정도전은 '혁명의 칼'로 이성계를 선택하게 됐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설민석은 "정도전이 드디어 결심을 합니다! 혁명을 하자"라며 혁명을 위해서 '칼'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당시 신흥무인세력이 두 명 있었는데 한 명이 최영, 또 다른 한 명이 이성계였다고 덧붙였다. 설민석은 정도전이 혁명을 위해서 택한 칼이 누구겠냐고 전현무에게 질문했다. 전현무는 "당연히 이성계죠!"라며 "최영이 아쉬움이 있겠습니까 4스타인데?"라고 정확하게 판단했다.
설민석은 전현무에게 '정답'이라고 전하며 "최영은 고려의 충신이었고, 당시 정도전이 42세인데 최영은 68세였어요"라고 덧붙였다. 이성계는 49세로 정도전과 같은 시대를 걸어온 사람이고 나아가 정몽주가 정도전에게 이성계에 대한 좋은 이야기들을 전해 주었기 때문에 정도전은 '혁명의 칼'로 이성계를 선택하게 됐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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