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을 고민하는 의뢰인들이 '물어보살'에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서로 초면인 두 명의 남자 의뢰인들이 점집을찾았다.
이날 두 사람은 공통의 고민으로 두 보살을 찾았는데, 이수근은 두 사람을 천천히 살펴보더니 "이성 문제는 100% 아닌 것 같다"고 하자 의뢰인은 "눈이 작아서 고민이다"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안경은 불편하고, 렌즈도 못낀다는 의뢰인에 서장훈은 "쌍커풀 수술은 고민 안해봤냐"고 하자, 의뢰인은 "사실 그게 고민이다"라고 말했다.
이수근은 "지금보니 류준열 소리를 몇 번 들은 것 같다. 수술을 하면 류준열이 없어질텐데 괜찮겠냐"고 하자, 서장훈은 "됐고, 쌍커풀 수술은 해야할 것 같다. 가만히 있는데도 졸려 보이는 눈이다"고 말했다. 그러자 의뢰인은 "사람들이 인상 쓰는 것 같다고 하더라"라며 눈이 작아 생긴 에피소드도 전했다.
다른 의뢰인 역시 쌍커풀 수술을 고민 중이라며, 자신이 직접 쌍커풀 테이프를 붙이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서장훈과 이수근은 "우리는 왠만하면 수술을 말린다. 득이 되는 사람이 있고 실이 되는 사람도 있는데 두 사람은 득이 될 것 같다. 강한 인상 때문에 오해하는 사람이 있을 것 같다. 온화한 인상을 위해 수술을 해도 될 것 같다"며 "미학적인 것이 아니라 편의를 위해 추천한다. 눈도 너무 작으면 속눈썹이 눈을 찌른다. 치료 차원에서 수술을 하면 좋을 것 같다"며 최초로 쌍커풀 수술을 추천했다.
24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서로 초면인 두 명의 남자 의뢰인들이 점집을찾았다.
이날 두 사람은 공통의 고민으로 두 보살을 찾았는데, 이수근은 두 사람을 천천히 살펴보더니 "이성 문제는 100% 아닌 것 같다"고 하자 의뢰인은 "눈이 작아서 고민이다"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안경은 불편하고, 렌즈도 못낀다는 의뢰인에 서장훈은 "쌍커풀 수술은 고민 안해봤냐"고 하자, 의뢰인은 "사실 그게 고민이다"라고 말했다.
이수근은 "지금보니 류준열 소리를 몇 번 들은 것 같다. 수술을 하면 류준열이 없어질텐데 괜찮겠냐"고 하자, 서장훈은 "됐고, 쌍커풀 수술은 해야할 것 같다. 가만히 있는데도 졸려 보이는 눈이다"고 말했다. 그러자 의뢰인은 "사람들이 인상 쓰는 것 같다고 하더라"라며 눈이 작아 생긴 에피소드도 전했다.
다른 의뢰인 역시 쌍커풀 수술을 고민 중이라며, 자신이 직접 쌍커풀 테이프를 붙이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서장훈과 이수근은 "우리는 왠만하면 수술을 말린다. 득이 되는 사람이 있고 실이 되는 사람도 있는데 두 사람은 득이 될 것 같다. 강한 인상 때문에 오해하는 사람이 있을 것 같다. 온화한 인상을 위해 수술을 해도 될 것 같다"며 "미학적인 것이 아니라 편의를 위해 추천한다. 눈도 너무 작으면 속눈썹이 눈을 찌른다. 치료 차원에서 수술을 하면 좋을 것 같다"며 최초로 쌍커풀 수술을 추천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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