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6개월된 이란성 쌍둥이 딸·아들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스페셜 가족으로 축구선수 이천수가 등장했다.
이날 이천수의 쌍둥이 아들, 딸 태강이와 주율이는 보행기를 탄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주율이가 치발기를 물며 태강이를 바라보자, 태강이는 주율이가 물고 있는 치발기를 향해 꼬물꼬물 이동했다.
이때 이천수가 등장해 쌍둥이 아들 딸과 놀아주기 시작했다. 이천수는 능숙하게 아이들을 돌보는 듯했지만 아내가 "저게 안아달라는거야"라며 대신 안아주었다.
첫째 딸 주은이가 등장했고, 태강이와 함께 노는 아빠를 보던 주은이는 태강이가 울먹거리자 "그렇게 하면 안되지. 애기가 못 놀잖아"라며 품에 안고 돌봐줬다. 이천수는 "오늘 너무 일찍 일어났어. 다섯시 반에 일어났어. 너무 힘드네"라며 투덜거리자, 아내는 "잘 해봐. 주은아. 잘해 봐 '세 명'"이라며 이천수가 아닌 첫째 딸 주은이에게 당부를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스페셜 가족으로 축구선수 이천수가 등장했다.
이날 이천수의 쌍둥이 아들, 딸 태강이와 주율이는 보행기를 탄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주율이가 치발기를 물며 태강이를 바라보자, 태강이는 주율이가 물고 있는 치발기를 향해 꼬물꼬물 이동했다.
이때 이천수가 등장해 쌍둥이 아들 딸과 놀아주기 시작했다. 이천수는 능숙하게 아이들을 돌보는 듯했지만 아내가 "저게 안아달라는거야"라며 대신 안아주었다.
첫째 딸 주은이가 등장했고, 태강이와 함께 노는 아빠를 보던 주은이는 태강이가 울먹거리자 "그렇게 하면 안되지. 애기가 못 놀잖아"라며 품에 안고 돌봐줬다. 이천수는 "오늘 너무 일찍 일어났어. 다섯시 반에 일어났어. 너무 힘드네"라며 투덜거리자, 아내는 "잘 해봐. 주은아. 잘해 봐 '세 명'"이라며 이천수가 아닌 첫째 딸 주은이에게 당부를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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