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현주엽의 아들들의 먹성에 깜짝 놀랐다.
16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현주엽이 두 아들과 함께 외출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주엽은 아들 준희, 준욱이와 함께 캠핑 용품샵에서 1인 방송을 위한 캠핑 용품을 구매했다. 이후 현주엽은 두 아들과 함께 소고기 집에 방문했다. 이들은 양념 살치살, 눈꽃등심, 새우등심 등 처음부터 고기 13인분을 주문했다. 전현무도 합류했다.
두 아들은 육회를 게 눈 감추듯 먹어 치웠다. 아들들의 육회 먹방에 현주엽은 "너네 안 먹을 줄 알고 2접시만 시켰는데, 하나 더 주문해야겠네"라며 당황해 했다. 전현무 역시 "육회 킬러네"라며 감탄했다.
이들의 먹방은 끝나지 않았다. 현주엽이 생고기 일부를 잘라 먹자 첫째 아들은 "또 생으로 먹었어?"라며 타박했고, 이에 전현무가 "아빠 맨날 생으로 먹냐"고 질문하자, 아들들은 "밖에선 생으로 먹고 집에서 생으로 먹으면 엄마한테 혼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주엽은 "애들이 카메라가 있어서 긴장해서 많이 못 먹고 있다"고 하자 전현무는 "무슨 소리야. 쉬지 않고 먹는데"라고 받아쳐 또 다시 웃음을 자아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현주엽이 두 아들과 함께 외출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주엽은 아들 준희, 준욱이와 함께 캠핑 용품샵에서 1인 방송을 위한 캠핑 용품을 구매했다. 이후 현주엽은 두 아들과 함께 소고기 집에 방문했다. 이들은 양념 살치살, 눈꽃등심, 새우등심 등 처음부터 고기 13인분을 주문했다. 전현무도 합류했다.
두 아들은 육회를 게 눈 감추듯 먹어 치웠다. 아들들의 육회 먹방에 현주엽은 "너네 안 먹을 줄 알고 2접시만 시켰는데, 하나 더 주문해야겠네"라며 당황해 했다. 전현무 역시 "육회 킬러네"라며 감탄했다.
이들의 먹방은 끝나지 않았다. 현주엽이 생고기 일부를 잘라 먹자 첫째 아들은 "또 생으로 먹었어?"라며 타박했고, 이에 전현무가 "아빠 맨날 생으로 먹냐"고 질문하자, 아들들은 "밖에선 생으로 먹고 집에서 생으로 먹으면 엄마한테 혼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주엽은 "애들이 카메라가 있어서 긴장해서 많이 못 먹고 있다"고 하자 전현무는 "무슨 소리야. 쉬지 않고 먹는데"라고 받아쳐 또 다시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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