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 김호중을 둘러싼 논란에 끝이 없다.
이번에는 전 여자친구의 폭행설이다. 최근 김호중의 전 팬카페와 커뮤니티 등에서는 김호중이 5년 전 여자친구와 교제 당시 폭행을 휘둘렀다는 설이 제기되었다.
이 논란의 중심에 있는 A씨는 자신의 실명까지 밝히며 한 프로그램을 통해 김호중과 인연을 맺었으며 "저희 가족과 김호중이 2년 정도 함께 생활한 적이 있고, 딸과 교제를 한 적이 있다"라며 폭로를 했다. A씨는 김호중과 "2012년 대전을 기반으로 했던 한 공연기획사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며 "함께 했던 프로그램은 해당 소속사를 통해 출연 제안이 왔고, 당시 딱히 할 이유가 없어 출연을 고사했지만 이미 스케줄이 잡혀 있어 할수 없이 방송을 했었다"며 과정을 이야기 했다. 그러며 김호중이 요즘 이슈가 되면서 당시의 방송 내용이 갑자기 회자되어 자신의 가족들이 공격을 받고 있는데 당시 제작진이 앞뒤 상황을 알 수 없게 잘라내 버린 편집 때문이라며 억울한 마음을 토로했다.
뿐만 아니라 그 촬영이 끝난 후 "호중이가 큰 딸과 교제하고 싶다 했고, 내가 결정할 일이 아닌지라 허락도 거절도 하지 않았다. 2013년 가을, 큰 딸은 호중이와 연주를 다니며 함께 생활했지만 2014년 10월 경 호중이가 아무 말 없이 사라졌다. 우리 가족은 그 이유를 아직 모른다. 자괴감이 들었지만, 딸이 부족하려니 생각하며 묻고 살았다"라며 자신의 큰 딸과 김호중이 교재했음을 밝혔다.
그러면서 A씨는 "김호중이 2014년 4월 초 저희 부부가 했던 개인적인 부탁으로 (딸에게) '네 애비가 나를 귀찮게 한다'고 큰 소리로 말했고, 딸이 항의하자 심한 욕설과 함께 목을 잡아 벽에 밀착시키고, 뺨 머리 등을 때렸다는 말을 들었다"라며 김호중이 자신의 큰 딸에게 폭력을 행사했음을 밝혔다.
A씨가 이런 내용을 공개한 이유는 예전에 김호중과 함께 촬영했던 방송으로 인해 지금 자신과 가족이 공격을 받고 있고 따라서 당시의 영상도 삭제하고 싶었는데 그 과정에서 김호중이 적극적으로 응대하지 않아서 답답한 마음이 들어서인걸로 알려졌다. 하지만 답답한 마음을 해소하는 방법으로 오히려 자신의 큰 딸과의 연애까지 공개하며 이슈화 시키는 것이 썩 좋아보이지는 않는다.
A씨의 일련의 행동과 말들이 다소 감정적이기에 그의 주장에 큰 무게가 실리지는 않지만 어찌되었건 김호중을 둘러싼 참으로 많은 것이 매주 논란이 되고 있다.
김호중의 소속사는 입장문을 통해 "모든 건 허위사실"이라고 밝히며 "A씨에 대해 이미 법적인 조치를 준비하고 있으며 근거없는 사실로 루머를 생성하는 행의와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에 대해 강격한 법적 대응을 이어나갈 것"이라고도 분명히 했다.
아래는 소속사의 입장문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가수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김호중의 전 팬카페와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이야기 되고 있는 전 여자친구 폭행 사건과 관련해 모든 건 허위사실임을 알려드립니다. 김호중은 5년 전 여자친구와 교제 당시 결코 어떠한 폭행 사실도 없었음을 명확하게 말씀드립니다. 현재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을 하며 전 팬카페와 커뮤니티 등에 글을 올린 박 모씨에 대해 당사는 이미 법적인 조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서 보내드렸던 공식입장을 통해 거듭 말씀드렸듯 당사는 근거없는 사실로 루머를 생성하는 행위와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5년이란 시간이 지난 지금 당사자도 아닌 당사자의 아버지인 박 모씨의 허위 주장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이번에는 전 여자친구의 폭행설이다. 최근 김호중의 전 팬카페와 커뮤니티 등에서는 김호중이 5년 전 여자친구와 교제 당시 폭행을 휘둘렀다는 설이 제기되었다.
이 논란의 중심에 있는 A씨는 자신의 실명까지 밝히며 한 프로그램을 통해 김호중과 인연을 맺었으며 "저희 가족과 김호중이 2년 정도 함께 생활한 적이 있고, 딸과 교제를 한 적이 있다"라며 폭로를 했다. A씨는 김호중과 "2012년 대전을 기반으로 했던 한 공연기획사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며 "함께 했던 프로그램은 해당 소속사를 통해 출연 제안이 왔고, 당시 딱히 할 이유가 없어 출연을 고사했지만 이미 스케줄이 잡혀 있어 할수 없이 방송을 했었다"며 과정을 이야기 했다. 그러며 김호중이 요즘 이슈가 되면서 당시의 방송 내용이 갑자기 회자되어 자신의 가족들이 공격을 받고 있는데 당시 제작진이 앞뒤 상황을 알 수 없게 잘라내 버린 편집 때문이라며 억울한 마음을 토로했다.
뿐만 아니라 그 촬영이 끝난 후 "호중이가 큰 딸과 교제하고 싶다 했고, 내가 결정할 일이 아닌지라 허락도 거절도 하지 않았다. 2013년 가을, 큰 딸은 호중이와 연주를 다니며 함께 생활했지만 2014년 10월 경 호중이가 아무 말 없이 사라졌다. 우리 가족은 그 이유를 아직 모른다. 자괴감이 들었지만, 딸이 부족하려니 생각하며 묻고 살았다"라며 자신의 큰 딸과 김호중이 교재했음을 밝혔다.
그러면서 A씨는 "김호중이 2014년 4월 초 저희 부부가 했던 개인적인 부탁으로 (딸에게) '네 애비가 나를 귀찮게 한다'고 큰 소리로 말했고, 딸이 항의하자 심한 욕설과 함께 목을 잡아 벽에 밀착시키고, 뺨 머리 등을 때렸다는 말을 들었다"라며 김호중이 자신의 큰 딸에게 폭력을 행사했음을 밝혔다.
A씨가 이런 내용을 공개한 이유는 예전에 김호중과 함께 촬영했던 방송으로 인해 지금 자신과 가족이 공격을 받고 있고 따라서 당시의 영상도 삭제하고 싶었는데 그 과정에서 김호중이 적극적으로 응대하지 않아서 답답한 마음이 들어서인걸로 알려졌다. 하지만 답답한 마음을 해소하는 방법으로 오히려 자신의 큰 딸과의 연애까지 공개하며 이슈화 시키는 것이 썩 좋아보이지는 않는다.
A씨의 일련의 행동과 말들이 다소 감정적이기에 그의 주장에 큰 무게가 실리지는 않지만 어찌되었건 김호중을 둘러싼 참으로 많은 것이 매주 논란이 되고 있다.
김호중의 소속사는 입장문을 통해 "모든 건 허위사실"이라고 밝히며 "A씨에 대해 이미 법적인 조치를 준비하고 있으며 근거없는 사실로 루머를 생성하는 행의와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에 대해 강격한 법적 대응을 이어나갈 것"이라고도 분명히 했다.
아래는 소속사의 입장문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가수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김호중의 전 팬카페와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이야기 되고 있는 전 여자친구 폭행 사건과 관련해 모든 건 허위사실임을 알려드립니다. 김호중은 5년 전 여자친구와 교제 당시 결코 어떠한 폭행 사실도 없었음을 명확하게 말씀드립니다. 현재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을 하며 전 팬카페와 커뮤니티 등에 글을 올린 박 모씨에 대해 당사는 이미 법적인 조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서 보내드렸던 공식입장을 통해 거듭 말씀드렸듯 당사는 근거없는 사실로 루머를 생성하는 행위와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5년이란 시간이 지난 지금 당사자도 아닌 당사자의 아버지인 박 모씨의 허위 주장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iMBC연예 김재연 | 사진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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