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서는 '대장금파크'를 방문해 수라간에 대해 알아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전현무는 "어우 여기야 여기!"라며 대장금이 요리를 하던 '수라간' 안으로 들어 갔다.
수라간은 임금의 진지를 짓던 주방을 의미하며 수라간 나인들이 요리를 만들던 궁중 주방이었다. 전현무는 "대장금 드라마를 보면 상당 부분 역사와 일치한다고 하셨는데 한 가지가, 반전의 문을 열어드릴까 합니다"라며 드라마 속 모습과 달랐던 역사를 소개했다.
전현무는 "드라마 상에서 수라간에 여자가 많았지만 실제로는 남자가 많았다고 합니다"라고 전해 선녀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왜냐하면 임금 수라상이 하루에 다섯번 정도 차려야하는데 찬이 많고 식기들이 무겁고 고된 일이라 남자와 여자 비율이 14.2 대 1 정도로 남자가 훨씬 많았다"고 전하며 "여자들은 음식을 데우거나 가벼운 밥상을 나르는 역할을 소화했다"고 설명했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전현무는 "어우 여기야 여기!"라며 대장금이 요리를 하던 '수라간' 안으로 들어 갔다.
수라간은 임금의 진지를 짓던 주방을 의미하며 수라간 나인들이 요리를 만들던 궁중 주방이었다. 전현무는 "대장금 드라마를 보면 상당 부분 역사와 일치한다고 하셨는데 한 가지가, 반전의 문을 열어드릴까 합니다"라며 드라마 속 모습과 달랐던 역사를 소개했다.
전현무는 "드라마 상에서 수라간에 여자가 많았지만 실제로는 남자가 많았다고 합니다"라고 전해 선녀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왜냐하면 임금 수라상이 하루에 다섯번 정도 차려야하는데 찬이 많고 식기들이 무겁고 고된 일이라 남자와 여자 비율이 14.2 대 1 정도로 남자가 훨씬 많았다"고 전하며 "여자들은 음식을 데우거나 가벼운 밥상을 나르는 역할을 소화했다"고 설명했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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