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재가 원피스 입은 심이영을 보고 놀랐다.
31일(금)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 25회에서 장시경(최성재)이 빨간 원피스를 입은 박복희(심이영)를 보고 미소 짓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장시경은 옷이 찢어진 박복희에게 회사 샘플 의상을 권했다. 바지만 입던 박복희는 원피스로 갈아입게 되자 어색해했다. 장시경은 변신한 박복희를 보고 깜짝 놀랐다. 박복희는 “이상하죠?”라며 바지를 찾았다. 장시경은 “아뇨. 얼른 가요”라고 하며 박복희의 손을 잡고 시상식 장소로 향했다.
고충(이정길)이 사무실로 들어오자, 장시경이 “이번 슬로건 공모 수상자입니다”라며 박복희를 소개했다. 고충은 옆에 앉은 박복희에게 “자네한텐 그 나이 또래에 없는 근성 같은 게 있어”라며 칭찬했다. 박복희는 “아니에요. 전무님도 저랑 동갑이신데 근성 얼마나 대단하신데요”라며 고상아(진예솔)에 대해 말했다. 고충은 박복희가 딸 고상아와 동갑인 것을 알고 생일을 물으며 관심을 보였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박복희 프리티 우먼 됐네”, “고충 촉이 좋다”, “빨리 박복희가 재벌 친딸이란 사실이 밝혀졌으면 좋겠다”, “진예솔은 너무 예쁜데 고상아는 너무 못됐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찬란한 내 인생’은 하루아침에 재벌 2세가 된 여인과 재벌 2세에서 갑자기 평범한 삶을 살게 된 또 다른 여인을 통해 삶과 가족을 돌아보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금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31일(금)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 25회에서 장시경(최성재)이 빨간 원피스를 입은 박복희(심이영)를 보고 미소 짓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장시경은 옷이 찢어진 박복희에게 회사 샘플 의상을 권했다. 바지만 입던 박복희는 원피스로 갈아입게 되자 어색해했다. 장시경은 변신한 박복희를 보고 깜짝 놀랐다. 박복희는 “이상하죠?”라며 바지를 찾았다. 장시경은 “아뇨. 얼른 가요”라고 하며 박복희의 손을 잡고 시상식 장소로 향했다.
고충(이정길)이 사무실로 들어오자, 장시경이 “이번 슬로건 공모 수상자입니다”라며 박복희를 소개했다. 고충은 옆에 앉은 박복희에게 “자네한텐 그 나이 또래에 없는 근성 같은 게 있어”라며 칭찬했다. 박복희는 “아니에요. 전무님도 저랑 동갑이신데 근성 얼마나 대단하신데요”라며 고상아(진예솔)에 대해 말했다. 고충은 박복희가 딸 고상아와 동갑인 것을 알고 생일을 물으며 관심을 보였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박복희 프리티 우먼 됐네”, “고충 촉이 좋다”, “빨리 박복희가 재벌 친딸이란 사실이 밝혀졌으면 좋겠다”, “진예솔은 너무 예쁜데 고상아는 너무 못됐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찬란한 내 인생’은 하루아침에 재벌 2세가 된 여인과 재벌 2세에서 갑자기 평범한 삶을 살게 된 또 다른 여인을 통해 삶과 가족을 돌아보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금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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