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에 압구정 CGV 1관에서 애니메이션 '아스트로 보이 아톰의 귀환' 런칭 로드쇼가 열린 가운데 목소리를 더빙한 배우들이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아톰은 1951년 일본의 만화가 테츠카 오사무가 첫 연재를 시작, 1963년 일본 최초로 TV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 로봇 아이콘의 대명사로 이번 아스트로 보이-아톰의 귀환은 할리우드를 거치면서 대형 3D SF 애니메이션으로 진화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스트로보이-아톰의 귀환은 10월 미국 개봉을 시작으로 전 세계 40여국에서 개봉 예정인 가운데 한국에서는 11월에 개봉한다. 사진 노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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