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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캠] 강성연-조한선-김수찬-이영지, 웃음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힙합전쟁!


MBC '라디오스타'의 셀프캠 영상이 공개됐다.


1일(수)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강성연, 조한선, 김수찬, 이영지가 출연하는 ‘토크 싹쓸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 녹화에 앞서 진행된 셀프캠 영상에서 네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반갑게 인사를 전했다.

이영지는 "첫 '라디오스타' 녹화인데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 많이 부담스럽다. 하지만 열심히 잘 해보겠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수찬은 "저도 영지 씨 처럼 첫 출연인데, 마지막 방송이 될 수 있다. 바로 이민 갈 수 있게(?) 비행기 티켓 끊어놨다. 그 정도로 활활 태워보겠다"고 말했다.

조한선 역시 "저도 수찬 씨 처럼 첫 출연인데 마지막 방송이 될 것 같다"고 운을 떼자 이영지는 "왜 다들 고별방송인거냐"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조한선은 "그래도 열심히 방송 해보겠다"고 전했다.

강성연은 "영지 씨, 수찬 씨, 한선 씨 처럼 처음 나왔지만 마지막 방송이라 생각하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며 반전 소감을 전해 또 다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성연, 조한선, 김수찬, 이영지가 출연하는 MBC '라디오 스타'는 편성 변화로 이번 주부터 기존 밤 11시 5분이 아닌 밤 10시 5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iMBC연예 차혜미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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