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홍이 ‘인간수업’ 격투신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주역 이종혁, 전수경, 홍지민, 임기홍이 출연했다.
이날 임기홍은 “드라마 촬영하면서 최민수씨 때문에 병원에 갔다고요?”라는 질문에 “‘인간수업’ 촬영 시 액션신이 있었다. 물 위에서 싸웠는데 정말 썩은 물이었다. 녹색 물이었는데 벌레가 한 삼천 마리 있었고 입에 이끼가 막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게 너무 싫어서 기어나가는데 최민수선배님이 다시 질질 끌고 갔다. 정말 저는 그 물이 싫어서 안 끌려가려고 바닥을 짚고 버텼다. 그래서 촬영이 끝나고 파상풍 주사를 맞으러 바로 병원에 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라디오스타’ 촬영을 앞두고 긴장을 많이 했다는 임기홍. 이에 김구라가 ‘인간수업’ 건달처럼 하면 된다고 조언하며 “뭐가 제일 신경 쓰이냐”고 묻자 그는 “김구라씨요”라고 답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끼라고 생각하래 ㅋㅋㅋ”, “신선한 캐릭터”, “반전 매력인데 ㅋㅋㅋ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주역 이종혁, 전수경, 홍지민, 임기홍이 출연했다.
이날 임기홍은 “드라마 촬영하면서 최민수씨 때문에 병원에 갔다고요?”라는 질문에 “‘인간수업’ 촬영 시 액션신이 있었다. 물 위에서 싸웠는데 정말 썩은 물이었다. 녹색 물이었는데 벌레가 한 삼천 마리 있었고 입에 이끼가 막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게 너무 싫어서 기어나가는데 최민수선배님이 다시 질질 끌고 갔다. 정말 저는 그 물이 싫어서 안 끌려가려고 바닥을 짚고 버텼다. 그래서 촬영이 끝나고 파상풍 주사를 맞으러 바로 병원에 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라디오스타’ 촬영을 앞두고 긴장을 많이 했다는 임기홍. 이에 김구라가 ‘인간수업’ 건달처럼 하면 된다고 조언하며 “뭐가 제일 신경 쓰이냐”고 묻자 그는 “김구라씨요”라고 답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끼라고 생각하래 ㅋㅋㅋ”, “신선한 캐릭터”, “반전 매력인데 ㅋㅋㅋ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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