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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정 아나운서 왜?…소지섭 근황에 덩달아 관심

배우 소지섭(나이 43세)이 결혼 후 첫 근황을 공개하자, 아내 조은정(26)을 향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10일 주요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상위권에는 소지섭과 조은정의 이름이 나란히 올랐다. 전날 소지섭의 소속사 피프티원케이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근황 사진 때문이다.

해당 사진에는 소지섭이 광고 촬영에 나서 편안한 일상복 차림으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조은정과 동반 촬영을 한 것은 아니지만, 열애와 결혼 이후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적 없는 부부이기 때문에 덩달아 함께 주목받고 있는 것.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17일 1년째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당시 소지섭이 출연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 인터뷰를 통해 이어진 인연이다. 이후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재회한 두 사람은 호감을 갖고 연애를 시작한 것. 당시 1977년생인 소지섭과 1994년생 조은정의 열일곱 살 나이 차이가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이후 올해 4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51K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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