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봄이 '대종상 영화제' 배우들을 제치고, 화제성을 장악했다. 다름 아닌 달라진 얼굴로 인한 성형설에 휩싸였기 때문이다.
4일 박봄의 이름은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온종일 머무르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앞서 지난 3일 저녁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씨어터홀에서 열린 '제56회 대종상 영화' 축하 무대를 위해 참석했다.
이날 박봄은 아찔한 킬힐과 초미니 원피스로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레드카펫을 지나 포토라인에 선 그는 여유로운 태도로 포즈를 취했다. 최근 활동이 없어 오랜만에 대중 앞에 선 박봄의 사진은 기사화됐고, TV 생중계를 통해 방송됐다.
대중은 이전과 사뭇 달라진 박봄의 얼굴에 집중했다. 관심은 검색어 순위에 반영됐다. 다음날까지 이어진 관심은 검색어 순위에 반영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과도한 성형으로 인해 이목구비가 변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박봄 측 관계자는 한 매체에 그가 올해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며 체중이 늘어난 상태라고 설명했다. 현재 박봄은 새 앨범을 준비하면서 녹음과 체력 관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 박봄은 또 다른 매체에 직접 "큰 무대에 초청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큰 영광이다. 많은 배우들이 모이는 자리인 만큼 긴장이 되고 벅찬 무대였던 것 같다"고 당찬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그의 비주얼에 대한 이슈가 이어지자, 리즈 시절도 재조명됐다. 박봄은 지난 2006년 배우 이준기, 가수 이효리와 함께 애니콜 광고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의 앳된 모습이 다시 조명을 받고 있는 것.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박봄은 지난해 3월 9년 만에 솔로앨범 '스프링(Spring)'을 발표했으며 12월 산다라박과 함께 부른 싱글 '첫눈'을 공개했다.
4일 박봄의 이름은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온종일 머무르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앞서 지난 3일 저녁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씨어터홀에서 열린 '제56회 대종상 영화' 축하 무대를 위해 참석했다.
이날 박봄은 아찔한 킬힐과 초미니 원피스로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레드카펫을 지나 포토라인에 선 그는 여유로운 태도로 포즈를 취했다. 최근 활동이 없어 오랜만에 대중 앞에 선 박봄의 사진은 기사화됐고, TV 생중계를 통해 방송됐다.
대중은 이전과 사뭇 달라진 박봄의 얼굴에 집중했다. 관심은 검색어 순위에 반영됐다. 다음날까지 이어진 관심은 검색어 순위에 반영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과도한 성형으로 인해 이목구비가 변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박봄 측 관계자는 한 매체에 그가 올해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며 체중이 늘어난 상태라고 설명했다. 현재 박봄은 새 앨범을 준비하면서 녹음과 체력 관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 박봄은 또 다른 매체에 직접 "큰 무대에 초청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큰 영광이다. 많은 배우들이 모이는 자리인 만큼 긴장이 되고 벅찬 무대였던 것 같다"고 당찬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그의 비주얼에 대한 이슈가 이어지자, 리즈 시절도 재조명됐다. 박봄은 지난 2006년 배우 이준기, 가수 이효리와 함께 애니콜 광고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의 앳된 모습이 다시 조명을 받고 있는 것.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박봄은 지난해 3월 9년 만에 솔로앨범 '스프링(Spring)'을 발표했으며 12월 산다라박과 함께 부른 싱글 '첫눈'을 공개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 DB,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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