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퀸와사비가 케리건메이와 불거진 타투 논란 입장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3일 퀸와사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는 "현재 사건의 당사자인 케리건 메이씨의 일방적인 주장을 기초로 실제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내용이 여러 매체를 통하여 확대·재생산되고 있기에 이를 바로잡고자한다"며 케리건메이와 불거진 타투 논란에 대한 타임라인과 팩트만을 정리한 게시물을 게재했다.
퀸와사비에 따르면 지난해 6월 9일 그는 케리건에게 타투 작업을 받았다. 타투 작업 3일 후 인 11일 케리건은 퀸와사비에게 관리방법을 메신저로 전달했고, 13일에 염증이 심하게 발생해 다음날 환불을 요구했다. 이때 케리건은 책임을 인정하고 레이저시술 및 치료비를 주겠다고 약속했다. 이 약속은 퀸와사비가 공개한 전화녹화 녹취록에도 기록되어 있다.
퀸와사비는 모대학 병원에서 최대 10여회의 피부 재생 레이저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자신은 절대로 케리건에게 몇백만원을 요구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퀸와사비는 "2주간 계속 피해보상을 회피하던 케리건은 법률 대리인의 자문을 구해 '레이저 3회비용(60)+타투 환불(20), 총 80만원에 최종합의하겠다'고 하더니 2시간 후 '공갈 협박죄로 (나를)맞고소 하겠다'고 말하더라. 처벌이 된다고 해도 기소유예가 될 수 있다. 그래서 80만원이 아닌, 40만원에 합의하고 싶다고 했다"고 전했다.
한번 더 케리건에게 80만원 이하로 합의가 안된다고 말했지만, 일방적인 통보와 함께 40만원을 입금한 후 원만하게 합의가 된 것 같은 메신저를 남겼다고 덧붙였다.
이후 11월 퀸와사비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감정이 누그러져 수사기관에 대해 케리건에 관한 고소를 취하하는 처벌불원서를 제출했다.
퀸와사비는 "케리건은 '신고를 당해서 장차 벌금을 납부 해야할 것 같으니 와사비는 받은 돈 40만원 돌려내라'라는 연락을 받았다. 하지만 이미 고소를 취하하고 처벌불원서를 제출했기 때문에 금전 반환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 이후 케리건이 대학교 커뮤니티에 비방을 일삼았으나 이 또한 무응답으로 대응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 올해 2월 케리건은 최종적으로 선고받은 벌금형이 '50만원'이라는 문서를 보여줬고, 다시 금전 반환과 제대로된 사과를 요구했다. 감정적으로 대응한 경솔함에 대한 책임값으로 40만원을 반환했지만, 저 또한 타투 부작용으로 인한 피해자로서 모든 상황에 대한 사과는 절대 못한다고 단언했다. 방송 출연 이후 케리건의 입막음을 위해 금액을 반환하였다는 것은 절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말했다.
퀸와사비는 "제가 지금 방송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 온전히 제 개인의 판단으로 행동할수 없는 상황이었다. 관계자분들과 출연진에게 피해를 끼치기 싫었고 고민 끝에 최종적으로 관계자분들의 동의를 얻고난 후 이렇게 왜곡된 사실들을 바로잡고자 글을 쓰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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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 사건에 관하여 일을 더 키우고 싶지않아서 대응을 하지 않으려 했으나이미 이전에 학교커뮤니티에서 공론화 되었을 때도 묵인한 바 있고 왜곡된 사실과 억측이 난무하는 것을 보며, 묵인만이 답은 아닌것 같아 최대한 팩트위주로만 정리를 하게 되었다"며 "
늦은 대응에 관하여 여쭤보실 분들이 많을것이라 예상되어 저의 입장도 위와 같이 설명드린다. 지금까지 걱정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퀸와사비의 주장에 케리건메이 역시 입을 열었다. 그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질적으로 염증에 대한 책임은 와사비에게 있으나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제가 책임지려 했다. 2주간 치료비를 계속해서 올렸고, 그 과정 내내 사과드리고 최대한 맞춰 드리려고 했으나 해도해도 너무해서 제가 폭발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결과적으로 금액이 합의가 되었고 송금했지만, 합의서를 쓰지도 않고 잠수를 탔다. 본인 유리한 부분만 편집해서 올리지 마시고 저랑 통화한 모든 녹취록을 통으로 올려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3일 퀸와사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는 "현재 사건의 당사자인 케리건 메이씨의 일방적인 주장을 기초로 실제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내용이 여러 매체를 통하여 확대·재생산되고 있기에 이를 바로잡고자한다"며 케리건메이와 불거진 타투 논란에 대한 타임라인과 팩트만을 정리한 게시물을 게재했다.
퀸와사비에 따르면 지난해 6월 9일 그는 케리건에게 타투 작업을 받았다. 타투 작업 3일 후 인 11일 케리건은 퀸와사비에게 관리방법을 메신저로 전달했고, 13일에 염증이 심하게 발생해 다음날 환불을 요구했다. 이때 케리건은 책임을 인정하고 레이저시술 및 치료비를 주겠다고 약속했다. 이 약속은 퀸와사비가 공개한 전화녹화 녹취록에도 기록되어 있다.
퀸와사비는 모대학 병원에서 최대 10여회의 피부 재생 레이저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자신은 절대로 케리건에게 몇백만원을 요구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퀸와사비는 "2주간 계속 피해보상을 회피하던 케리건은 법률 대리인의 자문을 구해 '레이저 3회비용(60)+타투 환불(20), 총 80만원에 최종합의하겠다'고 하더니 2시간 후 '공갈 협박죄로 (나를)맞고소 하겠다'고 말하더라. 처벌이 된다고 해도 기소유예가 될 수 있다. 그래서 80만원이 아닌, 40만원에 합의하고 싶다고 했다"고 전했다.
한번 더 케리건에게 80만원 이하로 합의가 안된다고 말했지만, 일방적인 통보와 함께 40만원을 입금한 후 원만하게 합의가 된 것 같은 메신저를 남겼다고 덧붙였다.
이후 11월 퀸와사비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감정이 누그러져 수사기관에 대해 케리건에 관한 고소를 취하하는 처벌불원서를 제출했다.
퀸와사비는 "케리건은 '신고를 당해서 장차 벌금을 납부 해야할 것 같으니 와사비는 받은 돈 40만원 돌려내라'라는 연락을 받았다. 하지만 이미 고소를 취하하고 처벌불원서를 제출했기 때문에 금전 반환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 이후 케리건이 대학교 커뮤니티에 비방을 일삼았으나 이 또한 무응답으로 대응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 올해 2월 케리건은 최종적으로 선고받은 벌금형이 '50만원'이라는 문서를 보여줬고, 다시 금전 반환과 제대로된 사과를 요구했다. 감정적으로 대응한 경솔함에 대한 책임값으로 40만원을 반환했지만, 저 또한 타투 부작용으로 인한 피해자로서 모든 상황에 대한 사과는 절대 못한다고 단언했다. 방송 출연 이후 케리건의 입막음을 위해 금액을 반환하였다는 것은 절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말했다.
퀸와사비는 "제가 지금 방송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 온전히 제 개인의 판단으로 행동할수 없는 상황이었다. 관계자분들과 출연진에게 피해를 끼치기 싫었고 고민 끝에 최종적으로 관계자분들의 동의를 얻고난 후 이렇게 왜곡된 사실들을 바로잡고자 글을 쓰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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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 사건에 관하여 일을 더 키우고 싶지않아서 대응을 하지 않으려 했으나이미 이전에 학교커뮤니티에서 공론화 되었을 때도 묵인한 바 있고 왜곡된 사실과 억측이 난무하는 것을 보며, 묵인만이 답은 아닌것 같아 최대한 팩트위주로만 정리를 하게 되었다"며 "
늦은 대응에 관하여 여쭤보실 분들이 많을것이라 예상되어 저의 입장도 위와 같이 설명드린다. 지금까지 걱정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퀸와사비의 주장에 케리건메이 역시 입을 열었다. 그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질적으로 염증에 대한 책임은 와사비에게 있으나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제가 책임지려 했다. 2주간 치료비를 계속해서 올렸고, 그 과정 내내 사과드리고 최대한 맞춰 드리려고 했으나 해도해도 너무해서 제가 폭발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결과적으로 금액이 합의가 되었고 송금했지만, 합의서를 쓰지도 않고 잠수를 탔다. 본인 유리한 부분만 편집해서 올리지 마시고 저랑 통화한 모든 녹취록을 통으로 올려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iMBC연예 차혜미 | 사진제공=Mnet,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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