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재림(나이 35세)과 그룹 티아라 지연(27)이 열애설로 근황을 전했다. 가까운 사이로 인한 오해라는 입장이 전해져 사실무근 해프닝으로 일단락됐으나, 관심은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20일 오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는 송재림과 지연의 이름이 나란히 올라있다. 전날 전해진 열애 보도로 인한 여파가 이어진 것이다.
한 매체는 "지연과 송재림이 핑크빛 열애 중"이라며 "지난 17일 충북 충주로 드라이브를 떠났다"고 보도했다. 더불어 인근 주유소에 들려 주유를 하면서도 매우 다정했다는 후일담도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송재림의 소속사 그랑앙세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19년 9월 종영한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를 통해 만난 두 사람은 바이크라는 공통의 취미를 가진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이어 "목격된 17일 당일날은 송재림이 태백에 위치한 서킷에서의 바이크 연습날이었고, 이제 막 입문하는 단계의 지연이 동행했다가 목격된 것"이라며 "안전한 연습장소인 서킷들이 지방에 있다 보니 이런 오해를 낳았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지연의 소속사 파트너즈파크 관계자 역시 iMBC에 마찬가지의 입장을 전했다. "지연과 송재림은 연인 사이가 아니다. 가까운 선후배 동료 사이다. 최근 지방에 함께 동행한 것은 사실"이라며 "송재림이 오토바이를 즐겨 타고 지연도 최근 스쿠터를 구매해 강원도 태백에 오토바이를 연습할 수 있는 공터가 있어 함께 오토바이를 타러 간 것"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종영된 KBS2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를 통해 친분을 쌓았다. 해당 작품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아 근황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던 시점에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것. 양측의 즉각 해명으로 해프닝은 일단락된 상황이다.
1993년생 올해 나이 27살인 지연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했다. 티아라 활동과 함께 드라마 '공부의 신'(2010) '드림하이2'(2012) '트라이앵글'(2014) '달콤한 유혹'(2015),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감독 유선동·2010) 등에서 활약했다.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살인 송재림은 2009년 영화 '여배우들'로 데뷔했다.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2011) '해를 품은 달'(2012) '투윅스'(2013) '착하지 않은 여자들'(2015) '우리 갑순이'(2016~2017)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2018~2019)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20일 오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는 송재림과 지연의 이름이 나란히 올라있다. 전날 전해진 열애 보도로 인한 여파가 이어진 것이다.
한 매체는 "지연과 송재림이 핑크빛 열애 중"이라며 "지난 17일 충북 충주로 드라이브를 떠났다"고 보도했다. 더불어 인근 주유소에 들려 주유를 하면서도 매우 다정했다는 후일담도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송재림의 소속사 그랑앙세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19년 9월 종영한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를 통해 만난 두 사람은 바이크라는 공통의 취미를 가진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이어 "목격된 17일 당일날은 송재림이 태백에 위치한 서킷에서의 바이크 연습날이었고, 이제 막 입문하는 단계의 지연이 동행했다가 목격된 것"이라며 "안전한 연습장소인 서킷들이 지방에 있다 보니 이런 오해를 낳았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지연의 소속사 파트너즈파크 관계자 역시 iMBC에 마찬가지의 입장을 전했다. "지연과 송재림은 연인 사이가 아니다. 가까운 선후배 동료 사이다. 최근 지방에 함께 동행한 것은 사실"이라며 "송재림이 오토바이를 즐겨 타고 지연도 최근 스쿠터를 구매해 강원도 태백에 오토바이를 연습할 수 있는 공터가 있어 함께 오토바이를 타러 간 것"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종영된 KBS2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를 통해 친분을 쌓았다. 해당 작품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아 근황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던 시점에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것. 양측의 즉각 해명으로 해프닝은 일단락된 상황이다.
1993년생 올해 나이 27살인 지연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했다. 티아라 활동과 함께 드라마 '공부의 신'(2010) '드림하이2'(2012) '트라이앵글'(2014) '달콤한 유혹'(2015),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감독 유선동·2010) 등에서 활약했다.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살인 송재림은 2009년 영화 '여배우들'로 데뷔했다.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2011) '해를 품은 달'(2012) '투윅스'(2013) '착하지 않은 여자들'(2015) '우리 갑순이'(2016~2017)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2018~2019)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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