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구름과 비' 전광렬이 이루에게 사극 연기의 노하우를 전수 중이다.
14일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극본 방지영·연출 윤상호)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박시후 고성희 전광렬 성혁 김승수 이루와 윤상호 PD가 참석했다.
'바람과 구름과 비'로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하는 이루는 극중 이씨 종친 도정궁 이하전 역을 맡았다. 조선의 왕위 서열 1, 2위를 다투는 종친으로 흥선대원군 이하응과 왕 철종의 후계자 자리를 엿보며 장동 김씨 일가와 맞선다.
이와 관련 이루는 "욕심이 아주 많은 인물을 연기하고 있다. 허세도 있고, 귀여운 구석도 있는 성격"이라고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이순신 장군처럼 많이 알려진 인물이 아니지만, 실존 인물이다. 상상력을 많이 발휘했다"고 전했다.
이루는 "첫 사극이다. 긴장을 굉장히 많이 했다. 전광렬 선생님을 계속 찾아가 물어보며 지도 편달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전광렬은 "처음 사극을 연기하니 많이 긴장했더라. 시간이 지날수록 인물에 젖어들어 정말 잘하더라. 이 자리를 빌려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이루는 "화가 많아서 호통치고 역정을 내는 연기는 정말 자신 있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바람과 구름과 비'는 운명을 읽는 조선 최고의 역술가이자 명리를 무기로 활용하는 주인공의 아름다운 도전과 애절한 사랑, 그리고 그와 그의 사랑을 위협하는 킹메이커들과 펼치는 왕위 쟁탈전을 담은 드라마다.
'바람과 구름과 비'는 17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14일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극본 방지영·연출 윤상호)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박시후 고성희 전광렬 성혁 김승수 이루와 윤상호 PD가 참석했다.
'바람과 구름과 비'로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하는 이루는 극중 이씨 종친 도정궁 이하전 역을 맡았다. 조선의 왕위 서열 1, 2위를 다투는 종친으로 흥선대원군 이하응과 왕 철종의 후계자 자리를 엿보며 장동 김씨 일가와 맞선다.
이와 관련 이루는 "욕심이 아주 많은 인물을 연기하고 있다. 허세도 있고, 귀여운 구석도 있는 성격"이라고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이순신 장군처럼 많이 알려진 인물이 아니지만, 실존 인물이다. 상상력을 많이 발휘했다"고 전했다.
이루는 "첫 사극이다. 긴장을 굉장히 많이 했다. 전광렬 선생님을 계속 찾아가 물어보며 지도 편달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전광렬은 "처음 사극을 연기하니 많이 긴장했더라. 시간이 지날수록 인물에 젖어들어 정말 잘하더라. 이 자리를 빌려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이루는 "화가 많아서 호통치고 역정을 내는 연기는 정말 자신 있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바람과 구름과 비'는 운명을 읽는 조선 최고의 역술가이자 명리를 무기로 활용하는 주인공의 아름다운 도전과 애절한 사랑, 그리고 그와 그의 사랑을 위협하는 킹메이커들과 펼치는 왕위 쟁탈전을 담은 드라마다.
'바람과 구름과 비'는 17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TV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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