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가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위해 노력한다고 이야기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여인천하' 특집으로 박해미, 홍윤화, 임현주, 율희가 출연했다.
박해미는 “두 아들과 쿨한 사이라고 하는데 어느 정도냐”라고 묻는 안영미에게 “성의 문제가 청소년들에겐 가장 문제라고 생각한다. 저는 아들 둘을 키우다 보니 아들들에게 항상 성에 대해 솔직하게 오픈해서 얘기하자고 한다”라고 하며 올바른 인식을 주기 위해 노력한다고 이야기했다.
박해미는 “얼마 전에 개그맨 백재현씨를 둘째 아들과 함께 만났는데 백재현씨가 아들한테 선물로 콘돔을 줬다.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받은 아들이 집에 와서 ‘엄마 나 이거 필요 없어. 지금은 관심 없다’라고 하며 저에게 주더라. 그래서 ‘엄마가 쓸까?’라고 장난을 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해미는 “서랍에 넣어둘 테니 필요할 때 쓰라고 했다”고 하며 이러한 대화를 편하게 한다고 말했다. 이에 안영미는 “제가 원하는 삶이다. 나중에 아이와 성에 대해 툭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가정을 만들고 싶다”고 말하며 부러움을 표했고 봉태규 또한 “감추니까 은밀해지는 거다. 감출 일이 아닌데”라고 말하며 박해미의 교육관에 동의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멋있다”, “역시 박해미”, “감추니까 은밀해지는 거라는 말 진짜 확 와닿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여인천하' 특집으로 박해미, 홍윤화, 임현주, 율희가 출연했다.
박해미는 “두 아들과 쿨한 사이라고 하는데 어느 정도냐”라고 묻는 안영미에게 “성의 문제가 청소년들에겐 가장 문제라고 생각한다. 저는 아들 둘을 키우다 보니 아들들에게 항상 성에 대해 솔직하게 오픈해서 얘기하자고 한다”라고 하며 올바른 인식을 주기 위해 노력한다고 이야기했다.
박해미는 “얼마 전에 개그맨 백재현씨를 둘째 아들과 함께 만났는데 백재현씨가 아들한테 선물로 콘돔을 줬다.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받은 아들이 집에 와서 ‘엄마 나 이거 필요 없어. 지금은 관심 없다’라고 하며 저에게 주더라. 그래서 ‘엄마가 쓸까?’라고 장난을 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해미는 “서랍에 넣어둘 테니 필요할 때 쓰라고 했다”고 하며 이러한 대화를 편하게 한다고 말했다. 이에 안영미는 “제가 원하는 삶이다. 나중에 아이와 성에 대해 툭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가정을 만들고 싶다”고 말하며 부러움을 표했고 봉태규 또한 “감추니까 은밀해지는 거다. 감출 일이 아닌데”라고 말하며 박해미의 교육관에 동의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멋있다”, “역시 박해미”, “감추니까 은밀해지는 거라는 말 진짜 확 와닿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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