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작가 허지웅이 갑자기 건강이 나빠졌다는 고백으로 우려를 자아냈다.
허지웅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우울해 보이는 표정의 사진과 함께 "오늘 허지웅쇼는 늘 애써주시는 신유진 변호사, 허남웅 평론가와 함께했습니다. 제가 봐도 표정이 안좋네요."라며 "최근 몇주간 연이어서 신변에 좋지 않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 때문에 스트레스에 시달리다보니 건강이 갑자기 나빠졌습니다. 다음달 초 정기 추적검사를 받는데 마음이 복잡하네요. 여러분 남은 사회적 격리 기간동안 스트레스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라고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프지 마세요. 밝게 웃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 "작가님 보면 남 같지가 않아요. 재발이 무섭다던데 건강하셔요" 등의 응원을 남기고 있다.
허지웅은 지난 2018년 12월 혈액암의 일종인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했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완치를 알리며 방송에 복귀했고 지난달 30일부터 SBS 라디오 러브FM(103.5Mhz) '허지웅쇼'의 진행을 맡아 활동 중이다.
허지웅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우울해 보이는 표정의 사진과 함께 "오늘 허지웅쇼는 늘 애써주시는 신유진 변호사, 허남웅 평론가와 함께했습니다. 제가 봐도 표정이 안좋네요."라며 "최근 몇주간 연이어서 신변에 좋지 않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 때문에 스트레스에 시달리다보니 건강이 갑자기 나빠졌습니다. 다음달 초 정기 추적검사를 받는데 마음이 복잡하네요. 여러분 남은 사회적 격리 기간동안 스트레스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라고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프지 마세요. 밝게 웃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 "작가님 보면 남 같지가 않아요. 재발이 무섭다던데 건강하셔요" 등의 응원을 남기고 있다.
허지웅은 지난 2018년 12월 혈액암의 일종인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했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완치를 알리며 방송에 복귀했고 지난달 30일부터 SBS 라디오 러브FM(103.5Mhz) '허지웅쇼'의 진행을 맡아 활동 중이다.
iMBC연예 김재연 | 사진출처 허지웅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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