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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중심’ 홍진영, 탱고×트로트 절묘한 케미로 ‘이목 집중’

가수 홍진영이 신곡 ‘사랑은 꽃잎처럼’의 완벽한 무대를 펼쳤다.


홍진영은 11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사랑은 꽃잎처럼’의 무대를 꾸몄다. 홍진영은 레드&블랙 컬러를 매치 시크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고, 강렬한 탱고 트로트 멜로디에 완벽한 가창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홍진영의 신곡 ‘사랑은 꽃잎처럼’은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다 피고 진 꽃잎으로 표현해낸 시적이면서도 서정적인 가사, 탱고 리듬을 바탕으로 한 스패니시 계열의 라틴 사운드와 한국적인 트로트 멜로디가 만난 곡으로 트로트 다변화를 주도해온 홍진영의 변신에 대중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노래 너무 좋다. 대박 나길”, “언제나 밝고 이쁜 홍진영 응원합니다”, “무대 보고 두 번 놀람. 노래가 좋아서 한 번, 너무 예뻐서 또 한 번 놀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홍진영을 비롯해 (여자)아이들, 최강창민, 임영웅, 영탁, 세정 등이 출연했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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