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과 송하예가 사재기 의혹을 받게 된 시발점인 마케팅 업체가 사건의 전말을 밝혔다. 사재기는 결코 아니었으며, 대가 없는 단순 스트리밍 테스트였다는 것. 영업 이득을 취하기 위해 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한 정황을 제3자에 제공한 것에 대한 사과도 덧붙였다.
26일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와 송하예의 '니소식'에 대한 음원 사재기 논란이 번졌다. SBS funE는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2018년 10월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가 발매됐을 당시 영탁의 소속사가 마케팅 업체 대표인 김 모 씨에게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순위에 들어가기 위해 사재기를 의뢰한 정황이 드러났다. 김 모 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영탁 측으로부터 돈을 입금받은 사실을 일부 인정했다"고 전했다.
송하예에 대해서는 "지난해 5월 발매된 송하예의 싱글앨범 '니소식'을 멜론, 지니 등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시키기 위해 마케팅 업체 대표 김 모 씨가 사재기를 시도하는 정황이 담긴 카카오톡 메시지 일부를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또 김 씨가 '니소식' 발매 이틀 뒤인 지난해 5월 13일 지인에게 발송한 카카오톡 내용을 재구성하기도. 김 씨는 지인에게 "현 시간, 송하예 지니 36위, 멜론 73위 유지"라며 "너무 힘들다. 이틀 동안 잠도 못 자고 작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인은 김 씨에게 "대단하다. 저희도 좀 도와달라"고 요청했고, 김 씨는 "중간에 다른 가수의 작업을 하기가 애매하다. 현 시간, 지니는 37위, 멜론은 64위 유지 중"이라고 답했다.
이에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엔터테인먼트와 송하예 소속사 더하기미디어는 "사실무근"이라며 보도 내용을 전면 부인했다.
이후 엑스포츠뉴스는 마케팅업체 김 모 씨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김 씨는 "영탁과 송하예에게 죄송하다. 그들은 피해자"라고 사과했다. 또 "'음원 플랫폼' 오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들의 노래를 두고 '테스트'를 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두 소속사에게 대가를 받은 적도 없고, 관계자들을 알지도 못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송하예의 '니 소식'이 스트리밍 되고 있는 영상을 내가 보낸 것도 맞다. 하지만 송하예 측의 의뢰를 받은 것이 아닌, 마케팅 회사로서의 이득을 보기 위해 내가 테스트차 이용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당사는 '더하기미디어' 회사와 친분이 있었고, 또한 앞서 언급한것과 같이 자체 플랫폼 기술 모니터링 테스트 실행중, 당사와 친분있는 회사의 노래도 단순 테스트를 했던 것이 해당 시기적으로 맞물려 오해가 불거졌다"고 주장했다.
김 모 씨의 설명에 따르면 마케팅 업체 앤스타컴퍼니는 2017년 3월30일부터 2019년까지 인공지능 큐레이션 기반의 '음원스트리밍' 플랫폼 개발한 곳이다. 그 과정에서 '스트리밍'.'댓글'.'좋아요' 그리고 '차트조작','댓글조작' 등 여러 가지 기술적인 테스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음원사이트를 모니터링 하고 분석한 이력이 있다.
김 씨는 이에 대해 "플랫폼 분석 하는일은 IT업계에서는 당연한 일이며, 그 과정에서 벌어졌던 단순한 테스트의 과정"이라고 설명을 더했다.
[이하 앤스타컴퍼니 김 모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앤스타컴퍼니 입니다.
금일과 며칠 전 거론 되었던 모 가수들의 사재기 의혹과 관련하여 더이상 사실이 아닌 내용이 계속적으로 허위 여론이 만들어져 더 이상 피해자가 나오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판단하여 고심 끝에 묵과하지 않고 전후 전말을 밝히기로 결심하여 공식 종합 입장문을 공개하는 바 입니다.
앤스타컴퍼니는 2017년 3월30일 인공지능 큐레이션 회사 ‘크레이티버’ 주식회사를 설립하여 지난해 2019년까지 인공지능 큐레이션 기반의 ‘음원스트리밍’ 플랫폼 개발을 해왔습니다. 그 개발과정에서 ‘스트리밍’.‘댓글’.‘좋아요’ 그리고 ‘차트조작’,‘댓글조작’ 등 여러 가지 기술적인 테스트하는 과정에서 타사 음원사이트를 모니터링 하고 분석한 이력들은 분명히 있었음을 밝힙니다.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하는 경우 선발주자의 플랫폼 분석 하는일은 IT업계에서는 당연한 일이며, 그 과정에서 벌어졌던 단순한 테스트의 과정이, 저희 당사의 자회사 마케팅회사에 영업과 업무내용이 퍼즐처럼 끼워 맞추기가 되면서 마치 ‘사재기’가 실제로 이루어졌다는 것으로 오해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당사는 지난해 2019년 4월 C사와 인연이 닿으면서, C사와 긴밀하게 저희 당사가 취득한 마케팅내용을 공유를 하면서 좋은 관계를 맺고 있었습니다.
그과정에서 당사는 ‘더하기미디어’ 회사와 친분이 있었고, 또한 앞서 언급한것과 같이 자체 플랫폼 기술 모니터링 테스트 실행중, 당사와 친분있는 회사의 노래도 단순 테스트를 했던 것이 해당 시기적으로 맞물려 오해가 불거졌던 것 같습니다.
여러 언론에서 공개된 영상이나 사진의 경우, 저희 당사가 C사에게 보내주었던 것이며, C사가 B사에게 영상과 사진을 공유하면서 B사가 언론과 방송국에 제보하면서 일이 불거졌습니다.
[결론]
더하기미디어 소속가수의 음원이 런칭되던 시기에 C사는 당사에게 B사의 트로트 가수의 마케팅을 의뢰를 하였으며, 사재기 의뢰가 아닌, 트로트 장르에서 인기 순위를 올릴수 있도록 하는 단순 마케팅을 의뢰를 하였으며, 당사는 테스트를 위해 셋팅해둔(다수의 계정으로 게임을 할 수 있으며 시중에서 누구나 쉽게 사용할수 있는 ‘녹스앱플레이어’) 앱플레이어에 B사의 노래도 돌려보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과정에서 실제로 효과를 보지 못하자, B사는 당사에게 마케팅비용으로 지급하였던 2700만원을 전액 환불해달라고 요청하였으며 그과정에서 환불을 거절하자 앙심을 품고 B사가 관련된 내용을 언론에 제보한 것에 이른 것입니다.
당사는 B사와 어떠한 이해관계도 없었으며 환불하는 과정에서 당사는 B사에게 연락을 취해 환불일정을 조정하였던 것입니다. 환불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일부만 환불이 되자, B사는 ‘협박’을 하였고 ‘더하기미디어’ 측에게도 협박을 하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실제로 사재기를 한 것이 아니기에 대수롭지 않게 대처를 했던 것이 지금의 이런 오해가 오해를 낫는 등 오해가 불거진 것 같습니다.
물론 당사가 타업체들과 대화를 하는 과정에서 마치 당사가 ‘더하기미디어’ 소속가수를 홍보하고 있다는 것으로 충분히 오해할만한 내용으로 메시지를 보냈던 것은 맞습니다. 당사의 자회사 마케팅회사의 영업 이득을 위해 ‘더하기미디어’ 소속가수를 마치 당사가 마케팅한것처럼 오해를 하게 간접적으로 이용한 것이 이런 문제의 발단이 되었다고 이자리를 통해서 밝힙니다.
당사는 최근 거론된 여러 회사의 가수의 사재기 작업을 하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사재기를 할만한 여력도 안되며 그런 기술조차 없습니다. 다만 그과정에서 충분히 오해할만한 여지가 있었던것에 대해서는 당사로 인해 억측과 오해 그리고 피해를 입은 가수들에게 진심으로 사죄를 드리는 바입니다.
가요계 관계자라면 누구나 알수 있으며 대중들도 누구나 알수 있을 것입니다. 실시간 음원차트나 일간차트에 반영되기 위한 조건에 당사가 테스트를 위해 돌려보았던 수량으로는 차트반영에 바위에 계란 던지기 밖에 되지 않습니다.
저희 당사는 손해를 감수하고 지난 몇년간 수십억원을 들여 개발해온 음원플랫폼을 오픈을 철회 및 취소하고 자숙하는 마음으로 회사를 폐업하고 관련 업계에서 영원히 떠나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더이상 당사와 관련하여 언급될 이유도 없으며 더이상 당사로 인해 억울한 누명을 씌우는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당사로 인해 이번 사재기와 전혀 관계가없는 더하기미디어 회사와 가수 송하예, 영탁 씨에게 진심으로 사죄를 드립니다.
앤스타컴퍼니 드림
26일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와 송하예의 '니소식'에 대한 음원 사재기 논란이 번졌다. SBS funE는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2018년 10월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가 발매됐을 당시 영탁의 소속사가 마케팅 업체 대표인 김 모 씨에게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순위에 들어가기 위해 사재기를 의뢰한 정황이 드러났다. 김 모 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영탁 측으로부터 돈을 입금받은 사실을 일부 인정했다"고 전했다.
송하예에 대해서는 "지난해 5월 발매된 송하예의 싱글앨범 '니소식'을 멜론, 지니 등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시키기 위해 마케팅 업체 대표 김 모 씨가 사재기를 시도하는 정황이 담긴 카카오톡 메시지 일부를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또 김 씨가 '니소식' 발매 이틀 뒤인 지난해 5월 13일 지인에게 발송한 카카오톡 내용을 재구성하기도. 김 씨는 지인에게 "현 시간, 송하예 지니 36위, 멜론 73위 유지"라며 "너무 힘들다. 이틀 동안 잠도 못 자고 작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인은 김 씨에게 "대단하다. 저희도 좀 도와달라"고 요청했고, 김 씨는 "중간에 다른 가수의 작업을 하기가 애매하다. 현 시간, 지니는 37위, 멜론은 64위 유지 중"이라고 답했다.
이에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엔터테인먼트와 송하예 소속사 더하기미디어는 "사실무근"이라며 보도 내용을 전면 부인했다.
이후 엑스포츠뉴스는 마케팅업체 김 모 씨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김 씨는 "영탁과 송하예에게 죄송하다. 그들은 피해자"라고 사과했다. 또 "'음원 플랫폼' 오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들의 노래를 두고 '테스트'를 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두 소속사에게 대가를 받은 적도 없고, 관계자들을 알지도 못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송하예의 '니 소식'이 스트리밍 되고 있는 영상을 내가 보낸 것도 맞다. 하지만 송하예 측의 의뢰를 받은 것이 아닌, 마케팅 회사로서의 이득을 보기 위해 내가 테스트차 이용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당사는 '더하기미디어' 회사와 친분이 있었고, 또한 앞서 언급한것과 같이 자체 플랫폼 기술 모니터링 테스트 실행중, 당사와 친분있는 회사의 노래도 단순 테스트를 했던 것이 해당 시기적으로 맞물려 오해가 불거졌다"고 주장했다.
김 모 씨의 설명에 따르면 마케팅 업체 앤스타컴퍼니는 2017년 3월30일부터 2019년까지 인공지능 큐레이션 기반의 '음원스트리밍' 플랫폼 개발한 곳이다. 그 과정에서 '스트리밍'.'댓글'.'좋아요' 그리고 '차트조작','댓글조작' 등 여러 가지 기술적인 테스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음원사이트를 모니터링 하고 분석한 이력이 있다.
김 씨는 이에 대해 "플랫폼 분석 하는일은 IT업계에서는 당연한 일이며, 그 과정에서 벌어졌던 단순한 테스트의 과정"이라고 설명을 더했다.
[이하 앤스타컴퍼니 김 모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앤스타컴퍼니 입니다.
금일과 며칠 전 거론 되었던 모 가수들의 사재기 의혹과 관련하여 더이상 사실이 아닌 내용이 계속적으로 허위 여론이 만들어져 더 이상 피해자가 나오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판단하여 고심 끝에 묵과하지 않고 전후 전말을 밝히기로 결심하여 공식 종합 입장문을 공개하는 바 입니다.
앤스타컴퍼니는 2017년 3월30일 인공지능 큐레이션 회사 ‘크레이티버’ 주식회사를 설립하여 지난해 2019년까지 인공지능 큐레이션 기반의 ‘음원스트리밍’ 플랫폼 개발을 해왔습니다. 그 개발과정에서 ‘스트리밍’.‘댓글’.‘좋아요’ 그리고 ‘차트조작’,‘댓글조작’ 등 여러 가지 기술적인 테스트하는 과정에서 타사 음원사이트를 모니터링 하고 분석한 이력들은 분명히 있었음을 밝힙니다.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하는 경우 선발주자의 플랫폼 분석 하는일은 IT업계에서는 당연한 일이며, 그 과정에서 벌어졌던 단순한 테스트의 과정이, 저희 당사의 자회사 마케팅회사에 영업과 업무내용이 퍼즐처럼 끼워 맞추기가 되면서 마치 ‘사재기’가 실제로 이루어졌다는 것으로 오해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당사는 지난해 2019년 4월 C사와 인연이 닿으면서, C사와 긴밀하게 저희 당사가 취득한 마케팅내용을 공유를 하면서 좋은 관계를 맺고 있었습니다.
그과정에서 당사는 ‘더하기미디어’ 회사와 친분이 있었고, 또한 앞서 언급한것과 같이 자체 플랫폼 기술 모니터링 테스트 실행중, 당사와 친분있는 회사의 노래도 단순 테스트를 했던 것이 해당 시기적으로 맞물려 오해가 불거졌던 것 같습니다.
여러 언론에서 공개된 영상이나 사진의 경우, 저희 당사가 C사에게 보내주었던 것이며, C사가 B사에게 영상과 사진을 공유하면서 B사가 언론과 방송국에 제보하면서 일이 불거졌습니다.
[결론]
더하기미디어 소속가수의 음원이 런칭되던 시기에 C사는 당사에게 B사의 트로트 가수의 마케팅을 의뢰를 하였으며, 사재기 의뢰가 아닌, 트로트 장르에서 인기 순위를 올릴수 있도록 하는 단순 마케팅을 의뢰를 하였으며, 당사는 테스트를 위해 셋팅해둔(다수의 계정으로 게임을 할 수 있으며 시중에서 누구나 쉽게 사용할수 있는 ‘녹스앱플레이어’) 앱플레이어에 B사의 노래도 돌려보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과정에서 실제로 효과를 보지 못하자, B사는 당사에게 마케팅비용으로 지급하였던 2700만원을 전액 환불해달라고 요청하였으며 그과정에서 환불을 거절하자 앙심을 품고 B사가 관련된 내용을 언론에 제보한 것에 이른 것입니다.
당사는 B사와 어떠한 이해관계도 없었으며 환불하는 과정에서 당사는 B사에게 연락을 취해 환불일정을 조정하였던 것입니다. 환불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일부만 환불이 되자, B사는 ‘협박’을 하였고 ‘더하기미디어’ 측에게도 협박을 하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실제로 사재기를 한 것이 아니기에 대수롭지 않게 대처를 했던 것이 지금의 이런 오해가 오해를 낫는 등 오해가 불거진 것 같습니다.
물론 당사가 타업체들과 대화를 하는 과정에서 마치 당사가 ‘더하기미디어’ 소속가수를 홍보하고 있다는 것으로 충분히 오해할만한 내용으로 메시지를 보냈던 것은 맞습니다. 당사의 자회사 마케팅회사의 영업 이득을 위해 ‘더하기미디어’ 소속가수를 마치 당사가 마케팅한것처럼 오해를 하게 간접적으로 이용한 것이 이런 문제의 발단이 되었다고 이자리를 통해서 밝힙니다.
당사는 최근 거론된 여러 회사의 가수의 사재기 작업을 하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사재기를 할만한 여력도 안되며 그런 기술조차 없습니다. 다만 그과정에서 충분히 오해할만한 여지가 있었던것에 대해서는 당사로 인해 억측과 오해 그리고 피해를 입은 가수들에게 진심으로 사죄를 드리는 바입니다.
가요계 관계자라면 누구나 알수 있으며 대중들도 누구나 알수 있을 것입니다. 실시간 음원차트나 일간차트에 반영되기 위한 조건에 당사가 테스트를 위해 돌려보았던 수량으로는 차트반영에 바위에 계란 던지기 밖에 되지 않습니다.
저희 당사는 손해를 감수하고 지난 몇년간 수십억원을 들여 개발해온 음원플랫폼을 오픈을 철회 및 취소하고 자숙하는 마음으로 회사를 폐업하고 관련 업계에서 영원히 떠나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더이상 당사와 관련하여 언급될 이유도 없으며 더이상 당사로 인해 억울한 누명을 씌우는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당사로 인해 이번 사재기와 전혀 관계가없는 더하기미디어 회사와 가수 송하예, 영탁 씨에게 진심으로 사죄를 드립니다.
앤스타컴퍼니 드림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TV조선, 더하기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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