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김유진 커플이 이연복-홍석천에게 식사 대접을 했다.
3월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서는 이원일-김유진 커플이 이연복 셰프에게 주례를. 홍석천에게 사회를 부탁했다.
식당에서 만나자마자 홍석천은 “둘이 사귄다고 해서 깜짝 놀랐잖아. 네가? 유진이를? 유진이도 미쳤구나? 라고 했다”며 웃었다. 김유진도 “너 미친 거 아냐? 라고 했다”면서 함께 웃었다.
이들이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이어갈 때 식당 직원들은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부럽패치 군단은 “셰프들이 모이면 주방에서 긴장하겠어”라며 흥미진진하게 지켜봤다.
서빙하는 직원 손도 덜덜덜 떨렸고, 그 모습에 홍석천은 “엄청 긴장하시는데? 손 떨지 말아요”라며 격려했다. 음식이 나오자 셰프들은 맛있게 먹으면서도 재료를 분석하기에 여념없었다.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았다. 지숙-이두희, 이원일-김유진PD, 최송현-다이버 남친 이재한 세 커플의 리얼 러브스토리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장성규-장도연-허재-전소미-라비 등 ‘부럽패치’ 군단이 MC로 등장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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