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신동대전 우승자 전유진이 축하무대를 꾸몄다.
3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편애중계'에서는 황혼 선수들의 3 대 3 미팅 2탄이 펼쳐졌다.
황혼미팅에 나선 선수들을 축하하기 위해 트로트 신동대전에서 우승한 전유진이 등장했다. 붐은 “우리가 빛낸 스타!”라며 반가워했다. 전유진은 “오늘부터 새로운 사랑 하시기 바란다”라며 미팅 참가자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노래를 시작했다.
중계진들은 “3인방에게 벌써 곡을 받았다”라며 대견하게 여겼다. 노래를 멋지게 하는 전유진의 모습에 중계진들은 “완전 가수가 됐다”, “트로트계 스타가 나왔다”라며 감탄했다.
축하무대까지 등장한 황혼 미팅. 과연 몇쌍의 커플이 맺어질까.
‘편애중계’는 인생이라는 링 위에서 도전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직접 현장으로 달려가 오롯이 내 선수만을 편애하고 응원하며 그들의 도전을 중계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장훈-붐, 안정환-김성주, 김병현-김제동으로 이뤄진 세 팀의 편애 중계진으로 등장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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