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4월 10일까지 군인” 근황 공개… 양요섭-이기광-손동운도 ‘올해 전역’

윤두준이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14일 오후,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개인 인스타그램에 군 생활을 함께한 이들과 찍은 단체 사진을 올리며 “다들 너무 고맙고 고생하고 덕분에 재밌게 지내다 갑니다! 언제나 행복하길”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윤두준은 “오랜만이에요. 두준입니다! 다들 건강하신지 걱정이 많이 되는 요즘이네요”라며 팬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했다. 또한, 윤두준은 “끝까지 방심하지 않고 코로나 모두 다 잘 이겨내길! 4월 10일까지 군인이기 때문에 조금만 쉬었다가 돌아올게요! 다들 안전한 하루 되길 see you soon!”이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윤두준의 안부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두준 진짜 멋있네. 남은 군 복무 잘 마치고 건강하게 전역하길”, “심장이 두준두준”, “식샤님 어서 오세요ㅜㅜ”, “제대일까지 휴가인 듯”, “전역 축하해요. 고생 많았어요”, “심장이 뛴다. 윤리더가 돌아왔다”, “너무 보고 싶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18년 8월 24일 현역으로 입대한 윤두준은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다른 군인들에게 모범이 되어 2019년 4월 1일 상병으로 3개월 조기 진급한 바 있다. 윤두준은 오는 4월 10일 제대해 하이라이트 멤버 중 가장 빨리 사회에 복귀한다. 그다음으로 양요섭이 8월 30일, 이기광이 11월 18일, 손동운이 12월 8일에 차례대로 전역 예정이다.

다음은 윤두준 SNS 전문

다들 너무 고맙고 고생하고 덕분에 재밌게 지내다 갑니다!! 언제나 행복하길! * 오랜만이에요 두준입니다! 다들 건강하신지 걱정이 많이 되는 요즘이네요! 끝까지 방심하지 않고 코로나 모두 다 잘 이겨내길! 4월 10일까지 군인이기 때문에 조금만 쉬었다가 돌아올게요! 다들 안전한 하루 되길 see you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