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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르완다 삼인방, 우당탕탕 스키 강습! "스키탈 때 여권 안 필요해?"

르완다 삼인방이 생애 첫 스키장을 방문했다.


27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르완다 삼인방이 처음 스키를 타러 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르완다 친구들은 설레는 마음을 안고 스키장으로 향했다. 이들은 "스키를 타면 신날 것 같다" "분명 넘어지겠지만 그것도 즐거울 것"이라며 스키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다.

처음 보는 스키 장비에 "롱패딩에 스키복까지 입는거냐" "여권은 안 필요해?"라며 질문이 폭발한 것은 물론, 스키 장비를 받고는 "진짜 마음에 들어"라며 설레어했다.

모세는 스키가 처음인 친구들을 위해 강습을 준비했다. 영화에서만 보던 스키를 타게 된 친구들은 열심히 강습에 임했지만, 상상했던 것과 달리 스키 타는 것은 만만치 않았다. 그나마 운동신경이 좋은 엘베는 멈추는 방법을 몰라 강제로 스피드를 즐겼고, 파브리스는 어색한 스키장비 때문에 쉴 틈 없이 넘어졌다. 가장 문제인 몸치 브레제는 몸을 가누지 못하고 상상초월 몸개그를 선보이기도. 과연 르완다 친구들이 스키를 마스터 할 수 있을까?

한편, 르완다 친구들의 우당탕탕 스키 체험기는 27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차혜미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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