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과 김민경이 자신들의 매니저&스타일리스트를 위한 신혼집 물색에 나섰다.
2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유민상과 김민경의 매니저&스타일리스트가 예비부부로 등장해 신혼집을 의뢰했다.
의뢰인이 자신들의 전담 매니저와 스타일리스 커플이란 사실에 유민상과 김민경은 깜짝 놀랐다. 의뢰인 선택에 부정은 없었고 프로그램 섭외도 의뢰인 덕분이란 설명에 유민상과 김민경은 크게 웃었다.
유민상과 김민경은 연신내역 근처의 2020년 신축 빌라를 찾아냈다. 주차공간은 물론 택배함까지 설치된 데다가 친환경 나무벽지라 새집증후군 걱정 덜었다는 설명이었다.
의뢰인이 원한 대로 채광이 좋고, 거실과 방이 따로 있었다. 안방 외에 작은 방이 하나 더 있었는데, 복팀이 “방이 아담하다”라며 제동을 걸었다.
이런 지적을 예상한 것처럼 노홍철은 “보시는 것처럼 아담하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유민상과 김민경이 빠지고 카메라 감독들만 방에 남자 그렇게 작은 크기가 아니란 사실이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민상과 김민경, 오나미, 김원중이 인턴 코디로 합류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노홍철, 붐, 양세형, 장동민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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