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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타임머신] 서세원 부름 받은, 채송화 같은 20살 이미연...별명은 무려 “야생마?”



1990년 서세원이 진행하는 토크쇼에 등장한 20살 이미연의 청춘스타 시절 모습이 ‘타임머신TV’에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1990년 7월 9일 MBC ‘청춘행진곡’에서 서세원과 대면한 이미연의 모습이다.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리고 등장한 이미연을 보고 서세원은 “항상 왜 머리를 기르고 있느냐”고 물었고, 이미연은 “연기할 때 보다 자연스러운 연출이 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에 서세원은 “귀신 영화인 줄 알았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 서세원은 이미연에게 별명을 물어봤는데, 이미연은 “많은데…’야생마’라는 게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미연은 “머리도 길고, 평소에도 막 뛰어다니고 활발해서 그렇다”고 설명했다.

청춘 스타 시절부터 지금까지 1990년대 대표 미녀로 꼽히는 이미연은 현재도 특유의 아름다움을 잃지 않고 있는 톱스타 여배우 중 한 명이다.



iMBC연예 이예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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