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서는 그 당시 상류층인 ‘마카오 신사’와 그들을 처단(?)한 야인 김두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송해 선생님은 마카오 신사에 대해 “밀수입한 구두와 양복 입고 중절모에 지팡이랑 파이프를 문 사람을 마카오 신사라고 했지”라고 설명했다.
유병재는 “아무나 마카오 신사가 될 수 있었던 게 아니라 신발은 이탈리아 제품의 구두, 손목엔 롤렉스, 가방은 루이비통, 캐리어는 샘소나이트가 필수”였다고 덧붙였다. 송해는 한 가지 더 필요했다며 ‘듀뽕(?) 라이터’를 마지막으로 추가하기도 했다.
김종민은 “그 당시 상류층들이 북한군이 쳐들어오면 배를 타고 일본으로 도망갈 계획을 다 준비해놨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고 유병재는 “약간 얄밉잖아요? 그래서 김두한이 가서 다 때려잡고(?) 금품도 빼앗아서 학도병의 치료비에 보탰다고 하더라고요. 의적처럼”이라고 얌생이 마카오 신사를 참교육시킨 김두한 일화를 덧붙였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05분에 방송된다.
송해 선생님은 마카오 신사에 대해 “밀수입한 구두와 양복 입고 중절모에 지팡이랑 파이프를 문 사람을 마카오 신사라고 했지”라고 설명했다.
유병재는 “아무나 마카오 신사가 될 수 있었던 게 아니라 신발은 이탈리아 제품의 구두, 손목엔 롤렉스, 가방은 루이비통, 캐리어는 샘소나이트가 필수”였다고 덧붙였다. 송해는 한 가지 더 필요했다며 ‘듀뽕(?) 라이터’를 마지막으로 추가하기도 했다.
김종민은 “그 당시 상류층들이 북한군이 쳐들어오면 배를 타고 일본으로 도망갈 계획을 다 준비해놨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고 유병재는 “약간 얄밉잖아요? 그래서 김두한이 가서 다 때려잡고(?) 금품도 빼앗아서 학도병의 치료비에 보탰다고 하더라고요. 의적처럼”이라고 얌생이 마카오 신사를 참교육시킨 김두한 일화를 덧붙였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0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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