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이 아이들의 외모 평가에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
1월 19일 방송된 MBC 새 파일럿 예능그램 ‘유아더월드’에서는 벨라루스, 캐나다, 영국, 터키, 멕시코, 카메룬, 뉴질랜드 등 글로벌 가정의 아이들이 출연했다.
8명의 아이들은 일일 선생님 장동민, 김동현, 에릭남과 함께 따라갈 팀을 나눴다. 여자아이들은 모두 에릭남과 함께 가고 싶어했고, 고민에 빠진 꼬마선생님 엘린은 장동민에게 도움을 청했다.
기다리는 동안 김동현은 멜트에게 “어떤 선생과 가고 싶어요?”“라고 물어봤다. 멜트가 ”발간옷입은 선생님“을 지목하자 김동현은 이유를 물어봤다.
“잘생겼어요”라는 멜트의 답에 놀란 김동현은 에릭남을 가리키면서 “에릭남 삼촌도 잘생겼어요?”라고 물어봤다. 멜트가 망설임없이 “잘생겼어요!”라고 하자 김동현은 자신에 대해서도 물어봤다. 기대와 달리 멜트가 도리질을 하자 김동현은 섭섭해했다.
MBC 새 파일럿 예능그램 ‘유아더월드’는 장동민, 김동현, 에릭남까지 3인 3색의 개성 강한 삼촌들과 글로벌 아이들의 리얼 버라이어티 유아 예능 프로그램이다. 1월 19일 오후 5시에 첫 방송이 펼쳐졌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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