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수납 올림픽 하우스’의 위용에 복팀과 덕팀 양쪽 모두 놀랐다.
1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친동생과 함께 살 신혼집을 구하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노홍철과 신다은-임성빈 부부는 동탄 연립주택단지로 향했다. 들어서자마자 현관부터 신발장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나타났다.
수납공간은 가는 곳마다 등장해 노홍철, 신다은, 임성빈은 물론 지켜보던 출연진마저 입을 딱 벌렸다. 어느 방에는 3명이 들어서도 넉넉한 드레스룸까지 있었고, 욕실에도 벽과 세면대 아래 수납공간이 있었다.
넋놓고 보던 출연진들은 끝없이 나타나는 수납공간에 나중엔 질색했다. 장동민은 “그만 수납하자!”라고, 박나래는 “이젠 토할 것 같다”라고 했다.
덕팀은 이 수납올림픽하우스를 매물로 선택했고, 의뢰인 역시 이 집을 선택했다. 수납공간은 물론 집이 넓고 방도 많아서 손님 모시기에 충분하다는 이유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VS 신다은-임성빈 부부의 모습이 됐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노홍철, 양세형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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