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나이 51세)의 아내 한수민(43세)이 허위 과대 광고로 물의를 빚은 것에 사과했다.
한수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식약처로부터 호박앰플 체험단 후기를 제품 판매 홍보에 활용한 것과 원재료 성분의 효능, 효과를 표기한 것에 대해 시정 요청 받았다"며 "세심하게 숙지하지 못하고 서툴게 행동한 점 부끄럽게 생각한다"고 적었다.
이어 "주관적인 의견을 소비자 여러분들께 가감없이 전달하여 오해의 소지가 있게 만든 점, 고개 숙여 사과 드리며 깊이 반성하겠다"며 "앞으로는 이처럼 경솔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다 신중하게 행동하겠다"고 사과했다.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짜 체험기 등 허위 과대광고 게시물을 올린 인플루언서 15명과 유통 전문판매업체 8곳을 적발했다. 한수민을 포함해 김준희, 임라라, 엣지 등이 있다. 식약처는 "적발된 업체 등은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할 예정이며, 153개 허위·과대광고 게시물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차단조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한수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식약처로부터 호박앰플 체험단 후기를 제품 판매 홍보에 활용한 것과 원재료 성분의 효능, 효과를 표기한 것에 대해 시정 요청 받았다"며 "세심하게 숙지하지 못하고 서툴게 행동한 점 부끄럽게 생각한다"고 적었다.
이어 "주관적인 의견을 소비자 여러분들께 가감없이 전달하여 오해의 소지가 있게 만든 점, 고개 숙여 사과 드리며 깊이 반성하겠다"며 "앞으로는 이처럼 경솔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다 신중하게 행동하겠다"고 사과했다.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짜 체험기 등 허위 과대광고 게시물을 올린 인플루언서 15명과 유통 전문판매업체 8곳을 적발했다. 한수민을 포함해 김준희, 임라라, 엣지 등이 있다. 식약처는 "적발된 업체 등은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할 예정이며, 153개 허위·과대광고 게시물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차단조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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