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가 민우혁에게 키스했다.
9일(목)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하자있는 인간들(극본 안신유, 연출 오진석)’ 27-28회에서 이강희(황우슬혜)가 주원재(민우혁) 집 앞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침, 주원재가 집에서 나오자 기다리고 있던 이강희가 그에게 다가갔다. 이강희가 “진짜 선수네요. 제가 여기까지 오게 만들었잖아요. 내가 그렇게 별론가?”라고 하자, 주원재가 “기회 드릴 때 도망갔어야죠. 저 오는 여자 안 막고 가는 여자 안 붙잡는 놈인데, 오는 강희 씨 막았어요. 나중에 가는 강희 씨 붙잡을 건데 괜찮겠어요?”라고 전했다.
이에 이강희가 “키스할래요?”라고 말했다. 주원재가 “좋아요. 그런데 아침에 집 앞에서 남사스럽지 않을까 해서”라며 당황하자, 이강희가 그의 넥타이를 끌어당겨 입을 맞췄다. 이어 이강희는 “좋은 하루”라고 하며 자리를 떠났다. 이 모습을 본 주서준(김재용)은 “대박! 좋은 하루”라며 주원재를 놀렸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민우혁-황우슬혜 커플 너무 재밌어요”, “황우슬혜의 돌직구 흥미진진”, “안재현-오연서와 각각 남매인데 어떻게 되는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집착증 남자가 만나 서로의 지독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매주 수, 목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9일(목)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하자있는 인간들(극본 안신유, 연출 오진석)’ 27-28회에서 이강희(황우슬혜)가 주원재(민우혁) 집 앞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침, 주원재가 집에서 나오자 기다리고 있던 이강희가 그에게 다가갔다. 이강희가 “진짜 선수네요. 제가 여기까지 오게 만들었잖아요. 내가 그렇게 별론가?”라고 하자, 주원재가 “기회 드릴 때 도망갔어야죠. 저 오는 여자 안 막고 가는 여자 안 붙잡는 놈인데, 오는 강희 씨 막았어요. 나중에 가는 강희 씨 붙잡을 건데 괜찮겠어요?”라고 전했다.
이에 이강희가 “키스할래요?”라고 말했다. 주원재가 “좋아요. 그런데 아침에 집 앞에서 남사스럽지 않을까 해서”라며 당황하자, 이강희가 그의 넥타이를 끌어당겨 입을 맞췄다. 이어 이강희는 “좋은 하루”라고 하며 자리를 떠났다. 이 모습을 본 주서준(김재용)은 “대박! 좋은 하루”라며 주원재를 놀렸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민우혁-황우슬혜 커플 너무 재밌어요”, “황우슬혜의 돌직구 흥미진진”, “안재현-오연서와 각각 남매인데 어떻게 되는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집착증 남자가 만나 서로의 지독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매주 수, 목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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