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호가 신고은을 쌀쌀맞게 대한다.
3일(금)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나쁜사랑' 25회에서는 최은혜(차민지)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재혁(이선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한재혁은 최은혜의 죽음이 한태석(남경읍)의 짓이라고 오해하게 된다. 병원으로 찾아간 한재혁은 "이 병원에 입원한 사람 중에 최은혜라는 사람이 있는지 확인해달라"라고 부탁한다.
최소원(신고은)은 최호진(전승빈)에게 신부장이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났다는 소식을 듣고 "신부장한테 디자인 파일 보낸 사람 꼭 밝혀내야한다"고 말한다.
한편, 한재혁은 최소원에 쌀쌀맞게 대하고, 최소원은 그런 한재혁에게 서운해한다.
'나쁜사랑'은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 한 가운데서 사투를 벌이는 여인의 이야기인 동시에, 조건 없는 사랑을 베푸는 모성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혜미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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