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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대상→한혜진X이시언 "장하다…이날만 기다렸어"

코미디언 박나래(나이 34세)가 '2019 MBC 연예대상'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나혼자산다' 패밀리 한혜진과 이시언은 진심 담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29일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19 MBC 연예대상'이 진행됐다. 올 한 해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 핵심 멤버로 큰 활약을 펼친 박나래는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한혜진은 3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박나래의 2019 MBC 방송연예대상 수상 화면을 게재하고 "언니가 뭐랬어. 우리 나래 장하다. 고생했다. 수고했어"란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이시언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나래. 축하해. 정말 진심으로"라며 "이날만 기다렸어. 2020년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대 위에서 대상 트로피를 들고 있는 박나래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나래는 눈물을 흘리며 수상 소감을 전하고 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 서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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