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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름·백승익, '2019월드스타연예대상' 빛낸다 [공식입장]

배우 주아름과 백승익이 '2019월드스타연예대상' 시상식을 빛낸다.


18일 주아름과 백승익의 소속사 AS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의 '2019월드스타연예대상' 참여 소식을 전했다.

'월드스타연예대상'은 국내외 문화예술 및 가요, TV, 영화, 뮤지컬, 연극 등 국내 최대 종합예술 시상식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문화, 연예계에 이바지하고 힘써온 스포츠 문화 예술인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박수를 보내는 자리다. 국내 문화 예술인들의 휴먼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이끌어온 문화, 연예 예술인들을 치하, 격려하는 국내 유일한 종합예술 시상식.

올해에 수상자 목록은 가수 신인, 성인가요 신인, 드라마 신인배우, 우수 연기자상, 영화부문 등으로 분류됐다. 13개의 분야별로 가장 핫 했던 스타들에게 주어지는 시상식으로 진행된다.

주아름은 영화 '데드 어게인', '순정', '백야행', 드라마 '마이 로맨틱 썸 레시피', '감격시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시청자들에 눈길을 사로 잡았다. 백승익은 영화 '부당거래', '베를린', '신세계'등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아스달연대기', '그렇게 살다' 등에서 활약했다.

'2019월드스타연예대상'은 19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제공=as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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